삼성전자, '갤럭시S21' 일부 시장서 MST 지원 중단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가 일부 시장에서 마그네틱보안전송(MST) 결제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외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 일부 국가에서 MST 지원을 중단했다. 반면 네덜란드, 폴란드, 러시아, 인도, 영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계속 MST를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스마트폰을 마그네틱 신용카드 결제기 근처에 대면 자동으로 결제되는 MST 기술 특허를 보유한 모바일 결제 솔루션 업체인 미국 루프페이를 인수했으며 갤럭시S6 모델을 시작으로 '삼성 페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삼성 페이'는 근거리무선통신(NFC)뿐 아니라 마그네틱 보안 전송(MST) 방식을 모두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소비자와 기업의 NFC 기술이 빠르게 채택됨에 따라 삼성 페이는 갤럭시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NFC에 집중할 것"이라며 "향후 출시되는 기기에는 더 이상 MST 기술이 포함되지 않지만 이전에 호환되는 갤럭시 기기를 보유한 고객은 MST를 포함해 삼성 페이를 계속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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