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롤러블폰 출시 백지화?…프로젝트 중단 루머

LG전자가 야심차게 개발해오던 '롤러블 스마트폰(LG 롤러블)' 프로젝트를 중단했다는 루머가 전해졌다.

23일 외신은 LG전자가 지난달 롤러블폰에 디스플레이를 공급하는 중국 패널업체 BOE에 관련 프로젝트 보류를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달 20일 모바일 사업의 매각까지 포함한 모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당시 LG전자 측은 "롤러블폰은 계속 개발하고 있으며 향후 사업 개편 방향에 따라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다"라고 밝혔다.

이를 두고 업계에는 LG전자의 모바일 사업이 매각되거나 축소될 경우 롤러블 개발이 중단될 수도 있다는 해석이 나오기도 했다. 실제로 롤러블은 출시까지 넘어야 할 난관도 많고 실패 부담도 큰 제품으로 평가된다.

LG전자는 지난해 9월 티저 영상을 처음 공개했지만 이후 개발 진척도가 기대에 못 미친다는 루머도 돌았다.


케이벤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