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차기 '아이폰13' 中 BOE OLED 패널 탑재하나?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제조사 BOE가 애플의 차기 아이폰에 OLED 패널을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22일(현지시간) 맥루머스 등 외신은 대만 이코노믹 데일리 뉴스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BOE는 아이폰용 OLED 패널을 개발하기 위해 혼하이 그룹 계열사인 터치 패널 제조업체 GIS(General Interface Solution)와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최신 아이폰12 시리즈는 삼성디스플레이가 프로 모델과 미니용 OLED 패널을 공급하고 있으며 LG디스플레이가 아이폰12 일반 모델에 OLED 패널을 공급하고 있다.

BOE는 작년에 아이폰12에 패널을 공급하기 위해 문을 두들겼으나, 애플의 품질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해 최종 공급업체 합류는 불발됐다. 이코노믹 데일리 뉴스는 "BOE OLED 기술이 삼성, LG디스플레이에 근접해졌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매체는 BOE가 인증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아이폰12용 디스플레이를 소량 생산하고 있다고 덧붙였으나, 사실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차기 아이폰13 시리즈 중 프로 모델에는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LTPO 기술이 적용된 OLED 패널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이 기술이 적용된 패널을 양산할 수 있는 업체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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