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전기차 시장에 '눈독'…다음주 자율주행차 공개

 ì¤‘êµ­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가 전기자동차 시장에 진출한다.

8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화웨이가 다음주 중국의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베이징자동차 블루파크 뉴 에너지 테크놀로지'와 협력해 개발한 전기자동차(EV) 스마트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화웨이와 블루파크가 합작으로 개발한 전기자동차 이름은 '아크폭스 알파S HBT'(Arcfox αS HBT)다. 다음 주 상하이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아크폭스(Arcfox)는 블루파크의 자회사이며, 블루파크는 중국 최대 국영자동차 회사인 베이징자동차(BAIC)의 계열회사다.

아크폭스 알파S HBT는 CPU 산력이 352Tops에 달하는 화웨이 칩과 3개의 레이저 레이더, 6개의 밀리미터파 레이더, 12개의 카메라와 13개의 초음파 레이더를 탑재해 L3급 이상의 자율주행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화웨이 전기차는 중국 시장에서 테슬라와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쉬즈쥔 화웨이 순환 회장은 2020년 11월 인터뷰에서 "테슬라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우리도 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중국 전문가들은 화웨이의 인텔리전트 네트워크 기술과 파일럿 플랫폼 기술은 테슬라를 앞서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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