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새로운 메인스트림급 CPU i5 11600K, 10900K 대비 게이밍 성능 어떨까?

 

PC의 부품 구성은 소비자가 어떤 PC를 구성하느냐에 따라 그 구성품과 성능 그리고 가격이 달라지기 마련이다.

작업적 성능과 게이밍 그리고 영상 편집 등 전대부분의 퍼포먼스에 있어 최고를 원해 하이엔드 제품을 사는 소비자가 있는 반면, 가벼운 사진 편집에 무난한 게이밍 성능을 원해 메인스트림급 PC를 구매하는 소비자들도 있다.

그래서 인텔은 소비자들에게 있어 최고 성능을 제공해주는 i9 라인업과 i7라인업을 두었으며 일반적인 메인스트림급 소비자들을 위한 i5 라인업 그리고 엔트리급 CPU로는 i3와 펜티엄 등의 라인업을 유지하고 있다.

금번 기사에선 이러한 인텔의 다양한 CPU 중에 일반 소비자들을 위한 메인스트림급 CPU에 포지션해 있는 i5 - 11600K를 살펴볼 예정이다.

 

■ 6코어 12스레드, i5 라인업 중 최상위 모델인 11600K

 

앞서 케이벤치에서 리뷰로 소개한 i5 - 11400은 인텔의 Core i5 라인업에 있어 가격 대비 성능 즉 가성비에 있어 포커싱되어 메인스트림급 소비자들을 타겟으로 한 CPU라 한다면, 금번 i5 - 11600K는 가성비와 조금 더 높은 성능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타겟으로 나온 제품이다.

기본적인 클럭에 있어서 베이스 클럭 3.9Ghz에 최대 부스트 클럭 4.9GHz의 스펙을 가지고 있으며, 오버클럭이 가능한 언락 K버전으로 오버클럭을 통한 추가 성능향상 까지도 노려볼 수 있는 제품이다.

그 외로 공식적인 DDR4 3,200MHz 지원 PCie Gen4 지원 등에 있어서는 동일한 만큼, i5-11400 대비 조금 더 고성능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주로 선택하는 CPU다.

모쪼록 금번 기사에선 게이밍 성능을 통해 인텔의 최상위 i9 11900K대비 조금 더 가성비 게이밍 CPU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i5 11600K는 어느 정도의 성능을 보여주는지 등을 준비해 봤다.

 

■ 로켓레이크 막내 라인업 i5-11600K, 6코어 실질적인 CPU 성능은 어떨까?

사실 인텔 Core 시리즈의 라인업 상으로는 i3가 막내이기는 하지만 로켓레이크에 적용된 아키텍처 사이프러스 코브는 Core i5 시리즈까지만 적용된 만큼, 실질적인 로켓레이크 CPU 라인업 한정으로는 Core i5 시리즈가 막내를 담당하고 있다.

모쪼록 막내이지만 메인스트림급 CPU로 6코어를 담은 i5-11600K의 성능은 어떤지 그리고 게이밍 성능등에 있어서는 어떤지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참고로 CPU 작업 성능(작업)에 있어서는 한 체급 위인 Core i7 11700을 기준으로, 게이밍 성능에 있어서는 기존 코멧레이크 최상위 CPU인 i9-10900K를 기준으로 준비했으니, 자료를 살펴볼 때 잘 참고하여 살펴보길 바란다.

가장 먼저는 PCMARK 10인데 비교 CPU 대상으로는 앞서 언급했듯 로켓레이크의 한 체급 윗 제품인 i7-11700을 기준으로 준비했다.

벤치마크 결과 토탈 스코어를 기준으로 i5-11600K와 i7-11700의 경우 약 2%내외의 근소한 차이로 확인됐다.

아무래도 PCAMRK 10의 벤치마크가 비교적 다른 CPU 벤치마크 대비 멀티코어의 활용이 적은 벤치마크인 만큼 이러한 근소한 성능 차이를 보인것으로 보인다.

계속해서 추가적인 대표 CPU 벤치마크 툴을 살펴보자.

이어서 준비한 벤치마크는 시네벤치 R20/23이다.

시네벤치마크의 경우 아무래도 CPU의 코어 성능을 많이 활용하는 만큼 비교적 앞선 PCMARK 10 대비 코어 수와 비례하는 조금 더 분명한 성능차이를 보여준다.

다만 싱글 스레드에 있어서는 Core i5 11600K가 i7 11700 대비 기본 베이스 클럭 동작 속도가 높은 만큼, i5 11600K가 소폭 더 높은 성능을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준비해온 CPU 벤치마크는 멀티코어의 활용이 좋은 7zip 벤치마크다.

준비해온 벤치마크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멀티코어의 환경에선 아무래도 물리코어 2개의 차이가 있는 만큼의 성능 차이를 보여주며, 금번 7zip 벤치마크에선 싱글 코어 성능에 있어서는 시네벤치 R20와는 다르게 i7 11700이 소폭 더 앞서는 성능을 보여줬다.

대략적인 CPU 성능 벤치마크를 기준으로 정리해 보면 i5-11600K는 싱글코어에 있어서는 8코어 i7 11700의 급의 성능을, 멀티코어에 있어서는 아무래도 코어적 한계가 있는 만큼 비교적 소폭 밀리는 성능으로 확인됐다.

그렇다면 실질적인 게이밍 성능은 어느 정도일까? 일전 i9-11900K 공식 리뷰를 통해 i9-10900K간의 성능 비교를 한적이 있는데, 과연 i5 11600K는 기존 세대 최상위 라인업 i9-10900K와는 어떤 성능적 차이가 있는지 해당 내용을 준비해 봤다.

 

■ 실질적인 게이밍 성능, 최대 10 코어 급에 준하는 성능

게이밍 벤치마크 ê²°ê³¼ 다음과 같다.   

실질적인 게이밍 퍼포먼스 그리고 게임의 멀티코어 지원 여부에 따라 조금씩 성능적 차이는 있으나, 기존세대 최상위 라인업에 속해있는 i9-10900K와 비교 했을 때 i5-11600K는 거의 10코어 급에 준하는 게이밍 성능을 보였다.

아무래도 대부분의 게임이 6코어면 대부분 원활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점과, 금번 로켓 레이크에서 적용된 IPC 성능 향상 등이 적용되어 이러한 준수한 게이밍 성능 결과값을 보여준 것으로 보인다.

 

■ 추가적인 성능 향상, 오버클럭의 활용

또한 인텔 Core i5-11600K의 장점이자 특징 중 하나는 뒤에 K가 붙어있는 만큼 기본적으로 오버클럭이 가능한 CPU인 만큼, 기본적인 CPU 배수에 있어 추가적인 성능 향상을 노려 볼 수 있다는 내용이다.

그래서 필자가 수동 오버클럭을 통해 어느 정도의 오버클럭이 가능한지를 잠깐 살펴보려 했으나..

순정 기준 올코어 4.6GHz 배수에서 Prime95 Small FFTs를 기준으로 테스트 했을때, 커세어 280mm 일체형 수냉쿨러 기준 CPU 코어 온도에 있어 피크치 97도를 기록하여 별도의 수동 오버클럭은 진행하지 않았다.

참고로 해당 CPU에 대한 온도와 오버클럭 수율 그리고 수동 전압 값은 개개인별 CPU 수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필자의 경우는 다소 아쉬운 수율로 생각됨)

때문에 금번 기사 진행에 있어선 인텔 공식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인텔 XTU(익스트림 튜닝 유틸리티)을 활용했으며, 해당 프로그램에서 지원하는 기능 중 하나인 Speed Optimizer를 적용해서 몇 개의 벤치마크를 진행해 봤다.

필자의 경우 해당 Speed Optimizer를 통해 순정 올코어 부스트 클럭 4.6GHz 보다 0.2Ghz 높은 4.8GHz 클럭을 달성 할 수 있었다.

해당 클럭을 기준으로 토탈워 트로이 벤치마크 탭 중 캠페인, 그리고 파이널 판타지 14 칠흑의 반역자 그리고 시네벤치 R20과 블렌더 클래스룸 벤치마크를 진행해 봤다.

벤치마크 결과 두 게임에서는 클럭이 올라간 만큼 아무래도 평균 프레임은 상승했으며, CPU 렌더링 벤치마크인 시네벤치와, 블렌더에 있어서도 스코어와, 렌더링 시간이 단축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모쪼록 수동 오버클럭으로 높은 부하 상태에서의 안정화는 다소 힘들 수 있으나, 이러한 실사용 환경에 있어서는, 인텔 XTU와 같은 프로그램을 활용해 본다면 추가적인 성능 향상도 가능하니 잘 활용하면 좋으리라 생각된다.

 

■ 다소 아쉬운 온도와, 소비전력

마지막으로 i5-11600K 온도와 소비전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해당 테스트 측정의 경우 앞서 언급했듯이 CPU 스트레스 부하 툴인 Prime95 Small FFTs를 기준으로 진행했는데, 소비전력 피크치의 경우엔 최대 224W를 그리고 온도의 경우엔 96도를 기록했다.

물론 필자가 온전한 성능 확인을 위해 전력제한을 해제하고 윈도우 전원 관리 옵션 고성능에 일반적인 사용 환경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CPU 스트레스 부하 툴인 Prime 95를 기준으로 진행했지만, 커세어 수냉쿨러 280mm를 장착하고 보여준 온도 그리고 소비전력에 있어서는 아무래도 아쉬운 결과라 생각된다.

 

■ 새로운 메인스트림급 CPU의 등장, 인텔 i5-11600K

금번 기사를 통해 Intel의 새로운 메인스트림급 CPU인 Core i5 11600K에 대해 살펴봤다, 전반적인 CPU 성능에 있어서는 아무래도 코어가 적은 만큼 Core i7 11700 대비 조금 밀리는 모습을 확인됐다.

다만 게이밍에 있어서는 6코어 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세대 i9-10900K에 준하는 성능에 약 30만원 초반선으로 포지션해 있는 가격적인 면을 고려해 본다면, 비교적 인텔 CPU 메인스트림급 라인업 상 가성비와 성능을 모두 챙길 수 있는 CPU가 i5-11600K라 생각된다.

끝으로 오버클럭이 가능한 K 버전인 만큼 향후 좋은 쿨링 솔루션과 환경을 구축하여 추가적인 성능 향상도 한번 노려보길 바라며, 별도의 오버클럭이 어려운 소비자라 한다면 필자가 본 기사에서 적용한 인텔 공식 프로그램 중 하나인 XTU의 Speed Optimizer를 통해 추가적인 성능 향상을 노려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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