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마그나, '애플카' 생산하나? 계약 타결 임박

애플이 자율주행전기차 일명 '애플카' 생산을 LG전자와 캐나다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의 합작법인 'LG 마그나 e파워트레인'에 맡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3일(현지시간) 나인투파이브맥 등 외신은 'LG 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 애플의 첫 전기차 초기생산물량에 대한 계약 타결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애플카 파트너로는 현대기아 및 폭스바겐, 닛산 등 기존 완성차 업체들이 언급됐지만 모두 협상이 중단된 상태다. 기존 완성차 업체들은 애플과 파트너십을 맺을 경우 단순 하청업체로 전락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외신은 LG와 마그나는 자동차 산업에서 대중에게 그리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애플의 까다로운 요구 조건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LG와 마그나는 이미 테슬라, 제너럴 모터스, 포드, BMW 등 기업에 배터리 팩, 모터 등 부품을 공급하고있다.

얼마전 ìŠ¤ì™€ë¯¸ 코타기리 마그나 CEO는 자동차 애널리스트 협회 행사에서 "마그나는 애플카를 제작할 준비가 돼 있다"ë©° "계약에 따라 투자가 보장된다면 북미에 제조 공장을 증설할 의향도 있다"ê³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애플은 이르면 2025년 자체 전기차를 선보일 예정이며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합작 법인은 올해 7월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다.


케이벤치 많이 본 뉴스
케이벤치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