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B 영화 1초면 저장…SK하이닉스, 기업용 SSD 신제품 양산 시작

15일 SK하이닉스는 데이터센터에 사용되는 기업용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제품인 'PE8110 E1.S'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이전 세대 96단 낸드플래시 기반 제품인 PE6110보다 읽기 속도는 최대 88%, 쓰기 속도는 최대 83% 향상됐다. 이는 4GB 용량의 풀HD(고화질)급 영화 한 편을 1초 만에 저장이 가능하다.

또 최대 용량 제품인 PE8110 8TB의 경우 2000편의 영화를 하나의 SSD에 담을 수 있다. 이는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비슷한 수준이다. 또, SK하이닉스는 전력 사용량은 이전 세대와 동일한 수준으로 맞춰 에너지 효율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지난 3월 말 제품에 대한 내부 인증을 완료했고, 5월 중 주요 기업 소비자에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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