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증강현실(AR) 헤드셋…눈 15개 달린다

애플이 개발 중인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헤드셋에 총 15개의 카메라가 장착될 것이라고 나인투파이브맥 등 외신이 애플 분석가 밍치궈 보고서를 인용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의 AR/VR 헤스셋은 밸브 인덱스 및 HTC 바이브 프로와 유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15개의 카메라를 탑재함으로써 외부로부터 더 많은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눈 움직임을 정확하게 추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사용자가 실제로 주시하는 부분만 고해상도로 처리하고 그 외의 영역은 저해상도로 처리하는 기술을 "포비티드 렌더링(foveated rendering)"이라고 부른다. 또, 이전 디인포메이션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 헤드셋에는 각 눈에 하나씩 두 개의 8K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궈 분석가는 애플 헤드셋이 2022년 출시되고 가격은 1000달러(약 111만원) 수준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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