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세련되고 가벼워진 무선 게이밍 마우스, 제닉스 타이탄 GM Air

게이밍 마우스는 여전히 많은 PC 게이머들의 필수 주변기기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게이밍 마우스가 한참 개발되고 진화해오면서, 여러 제품간의 격차가 상당히 많이 줄어 든 것이 사실이다. 물론, 제품에 따라 별도의 특징을 적용한 경우도 있긴 하지만 가장 많은 변화를 적용한 부분은 바로 무선화다.

과거에 무선 마우스는 떨어지는 정확도 및 반응속도 문제로 인해 게이밍 마우스에는 적합하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기술의 발전으로 무선임에도 게이머들의 만족을 충분히 이끌어낼 수준의 무선 게이밍 마우스가 선보여지고 있다.

다양한 게이밍 주변기기를 선보이는 제닉스에서도 꾸준히 최신 무선 게이밍 마우스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최근엔 타이탄 G 시리즈로 이어지는 다양한 신제품 게이밍 마우스를 선보여왔다.

그리고 올해 약간의 디자인 변화, 그리고 더 가벼워진 모습으로 등장한 신제품 무선 게이밍 마우스를 출시했다.

바로 제닉스 타이탄 GM Air다.

 

■ 허니컴 쉘 커버 디자인, 타이탄 G 에어 시리즈에서 더 날렵해진 느낌

이번에 살펴본 제닉스 타이탄 GM Air는 제닉스가 작년부터 선보여왔던 타이탄 G 시리즈의 후속 모델이나 마찬가지다.

따라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타이탄 G 에어의 허니컴 쉘 커버 디자인을 기본으로 커버 디자인 변경 기능과 전체적인 기본 구성은 크게 변한 느낌은 아니다.

특히 허니컴 쉘 커버는 전체적인 마우스의 무게를 가볍게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손과 마우스 사이에 공기를 통하게 만들어 손에 땀이 많은 체질의 게이머의 순환을 돕게 만드는 기능들이 매력적으로 평가 받은 바 있다.

그런면에서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되, 전체적인 디자인이 기존 타이탄 G 시리즈 대비 좀더 세련되고 날렵해진 느낌을 제공한다.

좌우 버튼은 예전에 비해 좀더 길어진 느낌을 주고 길쭉한 느낌을 받게 만든다.

특히, 무게적인 측면에서 더 경량화를 진행한 것이 이번 제닉스 타이탄 GM Air의 후속 모델로서의 가장 큰 특징이 아닐까 싶다.

제닉스 타이탄 GM Air의 무게는 약 72g으로 스펙이 표기되며 오차범위 5g로 매우 가벼운 마우스를 지향한다.

실제로 상당히 가벼운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우ㅢ해 실제 분해 해보면 내부에 가벼움을 위해서 많은 타공 디자인을 적용한 모습도 발견할 수 있다.

 

■ PAW3370 사용, 전력효율로 무선 활용 극대화

제닉스 타이탄 GM Air의 게이밍 마우스로서의 성능적인 부분도 뛰어나다.

특히, 게이밍 마우스의 중요한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센서는 PAW 3370을 활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대중적으로 게이밍 마우스에 많이 적용되고 있는 PMW 3389 대비 PAW 3370은 LOD나 에러비율, 최대 Dpi, 소비전력 측면에서 상당히 진화했다.

그중에서도 눈여겨 봐야할 부분은 소비 전력으로, 소비 전력이 낮아야 전체적인 배터리 사용량이 줄어들 수 있고, 배터리 사용량이 줄어들면 반대로 전체적인 사용시간은 증가한다.

즉 무선 마우스의 단점이라고 볼 수 있는 충전이 필요하다는 부분의 단점이 상당히 상쇄될 수 있다는 점이다.

제닉스 타이탄 GM Air는 완충시 연속 사용으로 최대 50시간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전력 효율을 자랑한다.

연속 사용 50시간인만큼, 일반적인 미사용 시간등을 합친다면 생각외로 충전주기는 그렇게 잦진 않을 것이라 여겨진다.

또, 화려한 LED가 제공되지만 직접 사용하는 동안에는 라이트 OFF를 자동으로 하는 등 여러 부분에서 전력 소비를 줄이고 사용시간을 늘리는 기능들이 겸비되어 있다.

 

■ 옴론 스위치, LOD 조절, DPI 조절, 유무선 사용 가능

제닉스 타이탄 GM Air의 마우스 버튼의 클릭감은 부드러운 느낌을 제공하는데, 여기에 사용된 스위치는 옴론사의 프리미엄 스위치다.

최대 2000만회의 뛰어난 내구성을 제공하며, 사용자의 사용 습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왠만하다면 크게 문제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또, 바닥과의 센서 인식 거리를 2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인 LOD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의 습관에 따라 셋팅할 수도 있다.

또, 폴링레이트 1000Hz, DPI 역시 최대 19,000DPI를 지원함에 따라 왠만한 해상도에서 빠르고 정확한 마우스 포인팅을 제공받을 수 있다.

더불어 만약 갑작스레 충전을 못했다 하더라도 제공되는 충전겸 연결선을 통해 PC에서 유선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유선연결시에는 충전도 동시진행되기 때문에 향후 적당히 사용후 무선으로 바로 전환이 가능하다.

 

■ 더욱 최적화된 게이머를 위한 제닉스의 무선 게이밍 마우스

게이밍 마우스 시장은 최근 무선 마우스에 상당히 포커싱이 되어 있는 상태다.

여러 차별화된 점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부분에서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이 많다.

반면 최근 제닉스가 선보이고 있는 타이탄 G 시리즈는 허니컴 쉘 디자인을 비롯해 LOD 셋팅 제공이나 여러 부분에 있어서 특별한 장점들이 상당히 눈에 띄는 제품들이다.

이번 제닉스 타이탄 GM Air는 여기에 더욱더 디자인이 날렵해졌기 때문에 기존 제품 대비 더 선호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더불어 가벼워진 무게로 더 편하게, 그러나 정확도는 그대로, 혹은 그 이상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그리고 무선 마우스의 러닝타임이나 센서 등도 뛰어난 만큼 요즘 게이밍 마우스, 특히나 무선 게이밍 마우스를 고민하고 있는 게이머들에게 좋은 선택지중에 하나로 남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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