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출시 애플워치8…혈당·혈압·알코올 수치 모니터링 지원하나?

애플이 2022년 출시할 애플워치 시리즈8(가칭)에 혈당, 혈압, 알코올 수치 측정 기능이 제공될 가능성이 있다고 복수의 외신이 영국 텔레그래프를 인용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같은 내용은 헬스 기업 '록클리 포토닉스(Rockley Photonics)'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문서에서 확인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건강 추적 센서의 주요 공급 업체인록클리 포토닉스와 협력하고 있다.

록클리 포토닉스가 개발한 센서는 스마트워치 뒷면에 내장돼 피부를 통해 적외선을 비추어 인체의 혈액에서 특정 신호를 읽을 수 있다. 포도당 측정 외에 혈압 및 알코올 수치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외신은 "앤드류 릭먼 록클리 포토닉스 최고경영자(CEO)가 과거 해당 기술이 탑재한 소비자용 제품이 2022년 등장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며 내년에 출시될 애플워치 시리즈에 새로운 건강 추적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내다봤다.

애플워치는 현재 심전도(ECG) 및 혈중산소농도(SpO2) 모니터링을 제공하고 있다. 초기에는 올해 출시될 애플워치 시리즈7에 비침습 혈당 측정 기능이 제공될 것이란 소문이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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