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가 너무 비싼 PC시장, CPU만 업그레이드 하는건 어떨까?

 

PC 시장에 있어 그리고 게이머들이 PC를 업그레이드 함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품이 있다.

바로 그래픽카드인데 이 그래픽카드가 최근 코로나 19 영향으로 인해 부족해진 물량 공급 그리고 필자가 준비해온 사진과 같이 이더리움 및 이더리움 클래식과 같은 가상화폐 채굴로 인해 실질적인 물량 공급은 너무 적으며 가격 또한 매우 비싸진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을 대변하듯 실제 그래픽카드 시장 가격에 있어서는 출시 초기 100만원 내외의 금액을 유지했던 RTX 3080은 현재 300만원 내외의 금액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RTX 3070은 200만원 내외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즉 현재 그래픽카드 시장과 PC를 업그레이드 하려는 소비자에게 있어서는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이라 할 수 있는데, 여기서 게이머라 한다면 혹은 PC의 성능을 올리고자 한다면 어떤 대안이 있을까?

사실 남은 방법은 차세대 CPU 혹은 일부 튜닝 메모리 구매를 통한 성능 향상인데, 이번 기사에선 기존 구형 CPU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있어 CPU만 최신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거나 CPU를 업그레이드 하려는 소비자들에게 도움이되는 기사를 준비해 봤다.

기존 그래픽카드는 그대로 사용하면서 구형 CPU를 최신 CPU로 업그레이드하려는 소비자 실제 성능향상은 어떤지, 그리고 어떤 CPU가 조금 더 좋은지를 말이다.

 

■ 현재 그래픽카드 시장, 근 시일에 가격 잡히는가?

먼저 앞서 언급한 구형 CPU에 대한 업그레이드 이전에 현 시점에서 그래픽카드 시장에 대한 내용을 짧게 정리해 보고 갈까 한다.

그래픽카드 시장에 있어 작년 말 정확히는 20년 4분기에 이루어진 NVIDIA의 시장 예측으로는 21년 1분기에 그래픽카드 시장의 공급이 안정화 되어 가격에 있어 다소 안정화될 것이라고 예측했었다.

하지만 지난 4월 NVIDIA CFO는 그래픽카드 시장의 공급 부족 현상은 올해 내내 지속될 것이라고 기존 예측을 번복했으며, 실제 가상 암호화폐에 대한 수요 등도 있어 사실상 가격이 안정화 되는 데에 있어서도 현재 매우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렇다면 PC를 새롭게 구매하거나 혹은 기존 PC에 있어 그래픽카드를 재사용하며 PC를 업그레이드 하여 성능을 올리는 방법은 없을까? 그래서 준비해 봤다.

기존 구형 CPU와 RTX 2060Super에 최신 CPU로 업그레이드하면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말이다.

 

■ 구형 CPU, 최신 6/8 코어 CPU로 업그레이드 실제 성능은?

준비해온 CPU는 AMD R5 2600을 기준으로 최신 R5 5600X와 R7 5800X를 intel은 i7 8700을 기준으로 최신 i5 11600K와 i7 11700K를 준비 했으며, 게임으로는 국내 인기 온라인게임 3종과 파이널 판타지 14 섀도우 브링거를 기준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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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마크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구형 AMD R5 2600은 R5 5600X 혹은 R7 5800X로 업그레이드 했을 때에 LOL리그 오브 레전드의 경우엔 최대 2배 이상 상승한 평균 프레임을 기록했으며 그 외로도 모든 게임에서 분명한 성능 향상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Intel의 경우에도 물론 i5 8700에서 i5 11600K혹은 i7 11700K로 업그레이드 하면 성능 향상이 있으나, 같은 최신 6코어 및 8코어 간의 성능을 살펴보면 AMD가 조금 더 우세한 성능을 기록하고 있다.

이 외로 비디오 게임 2종에선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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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벤치마크가 있긴 하지만 필자의 경우엔 게임 벤치마크로서 자주 사용되는 섀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와 토탈워 트로이를 준비해 봤다.

먼저 AMD의 경우 온라인 게임에 비해 프레임 상승률은 비교적 낮지만 그래도 대체로 10~20%가량의 향상된 프레임을 기록하여 향상된 성능 차이를 기록했다.

아울러 Intel의 경우에도 구형 CPU에 비해 최신 CPU가 조금 더 상승하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평균 프레임에 있어서는, 온라인 게임과 같이 AMD의 최신 라이젠 5000 시리즈가 조금 더 높은 성능을 보였다.

  

■ 성능 향상? 현 시점 CPU 업그레이드도 충분히 좋은 선택

 

모쪼록 게이머들에게 있어 프레임은 떼레야 뗄 수 없는 애증의 관계다. 왜냐하면 그래픽을 올리자니 성능 즉 프레임이 떨어지고 프레임을 올리자니 그래픽 옵션이 낮아지는 아이러니한 관계이니 말이다.

물론 필자가 도입부에서 앞서 언급했듯 그래픽카드를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사실상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가격이 가격인 만큼 그래픽카드를 새롭게 구매하는 것은 매우 힘든 상황이다.

상기의 이유로 금번 기사에는 기존 구형 CPU와 GPU에 있어 CPU만 업그레이드 했을 때의 성능을 한번 소개하고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위의 자료는 예전 NVIDIA 측이 게이밍 환경에 있어 프레임이 증가할 수록 평균 K/D가 증가한다는 내용으로 공식 공개한 내용이긴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 이러한 내용은 게이머 마다 편차가 있다.

왜냐하면 높은 프레임이라 할지라도 사용자의 환경과 개개인 별로 느끼는 체감은 천지만별로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젠 게이머라 한다면 144Hz와 240Hz와 같은 고주사율 모니터를 찾는 것이 기본이 됐으며 높은 FPS를 노리는 것 또한 기본이 되고 있다.

때문에 현시점 그래픽카드가 너무 비싸서 업그레이드를 잠시 미루고 있는 소비자 혹은 그래픽카드는 준수한 성능이지만 CPU를 업그레이드 함에 있어 성능적 차이가 있을까?,라고 고민하는 소비자라 한다면 앞선 내용과 벤치마크를 한번 살펴보고 결정하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된다.

결과를 보면 알 수 있지만 구형 그래픽카드를 그대로 사용하더라도 금번 기사와 같이 최신 CPU로 교체만 해도 성능 향상이 분명 있는 만큼, 매우 비싸진 그래픽카드 가격에 있어 부담이 되는 소비자 혹은 게이머라 한다면 우선 CPU만 교체하여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도 PC 성능을 올리는 데에 있어 좋은 대안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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