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WH-1000XM4 사일런트 화이트 국내 한정 정식 출시

소니코리아가 2,000대 한정으로 국내 출시하는 WH-1000XM4 사일런트 화이트(Silent White) 리미티드 에디션을 20일(목)부터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정식 출시에 앞서 한정판 초기 출시 물량 한정으로 진행된 예약 판매에서는 입고분 전량이 성황리에 완판되었다.

 

WH-1000XM4 사일런트 화이트는 소니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에서 경험할 수 있는 소음에 오염되지 않은 순수한 고요함을 형상화했다. 진주빛 마감 처리로 깊이감과 고급스러운 터치감을 선사하며, 오염에 강해 화사한 화이트 컬러를 오랜 시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휴대용 케이스와 케이블 등 모든 액세서리가 제품과 동일한 감각적인 화이트 컬러로 구성되어 리미티드 에디션만의 가치를 더한 것은 물론, 소비자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소니코리아는 소니뮤직의 싱어송라이터 미스피츠(msftz)와 함께 WH-1000XM4 사일런트 화이트 리미티드 에디션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WH-1000XM4 사일런트 화이트는 기존 WH-1000XM4 제품과 마찬가지로 소니의 고성능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HD Noise Cancelling Processor QN1)에 듀얼 노이즈 센서 기술과 최신 블루투스 오디오 시스템 온 칩(Bluetooth Audio System on Chip)이 새롭게 탑재되었으며, 이를 통해 노이즈 캔슬링 알고리즘이 향상되어 더욱 빨라진 프로세싱 능력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제공한다 .

WH-1000XM4 사일런트 화이트는 벗지않는 헤드폰이란 WH-1000XM4의 별칭처럼 헤드폰을 벗지 않고도 조작이 가능한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지원한다. Speak-to-chat 기능은 별도의 헤드폰 조작없이 사용자가 상대방과 대화를 나누기 시작하면 사용자의 목소리를 인식해 자동으로 음악을 일시 정지한다.

WH-1000XM4 사일런트 화이트는 다른 컬러와 동일하게 정교한 스타일링과 편안한 착용감, 가벼운 무게의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다. 전작보다 넓어진 이어패드로 머리에 가해지는 압력이 더 고르게 분산될 수 있도록 했으며, 헤드밴드의 장력이 개선되어 전반적으로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장시간 착용이 가능하다.

 

국내에 2,000대 한정으로 선보이는 WH-1000XM4 사일런트 화이트 리미티드 에디션은 5월 20일(목)부터 소니코리아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점을 통해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 WH-1000XM4 사일런트 화이트 출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