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인텔 데스크탑 PC를 위한 메인보드, ASUS ROG MAXIMUS XIII EXTREME

 

올해 인텔의 로켓레이크 제품군, 특히 11세대 데스크탑 프로세서는 IPC를 개선하는 방향의 새로운 아키텍처인 서니코드 마이크로아키텍처 도입으로 도약을 노렸지만 아쉽게도 발열적인 문제와 전력소모가 높다는 결과들이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사실 일반적인 소비자들에게는 크게 인식되기 어려운데, 일반 사용자들이 기본 성능 이상을 노려서 큰 발열을 발생시키게 될 경우나 쓰로틀 이상의 한계점까지 활용하게 되는 경우는 상당히 드물기 때문이다.

반면, 오버클럭을 도전하고 CPU의 잠재적인 능력까지 모두 끌어내며 활용해나가려는 사용자들에게는 이러한 부분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으로 자리잡을 수 밖에 없다.

그래도 아쉬운 부분을 보완해 나갈 수 있는 길은 분명히 있으며 그 길을 최근 ASUS가 신제품으로 제시했다.

최고 성능의 PC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과 밑바탕이 되어줄 메인보드, ASUS ROG MAXIMUS XIII EXTREME 모델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 로켓 레이크 PC를 위한 강력한 전원부

이번 인텔 11세대 로켓레이크 제품군을 보다 적극적으로 최고의 성능을 끌어내려는 사용자에게는 이번 ASUS ROG MAXIMUS XIII EXTREME만한 제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의 첫번째는 전력 소모 부분에 있다.

더 높은 성능을 끌어내려는 사용자들의 대부분은 쓰로틀을 해제하며 때에 따라서 다르긴 하지만 최소 50W, 혹은 그 이상의 더 많은 전력소모가 발생하게 된다.

그런만큼, 이번 로켓레이크 제품군에서는 최고 성능을 끌어내려면 그만큼 메인보드의 전원부의 전원 공급 능력이 상당히 뛰어나야 함은 당연하다.

이번에 ASUS에서 선보인 ASUS ROG MAXIMUS XIII EXTREME 모델은 18+2페이즈의 강력한 전원부를 갖추고 있다.

또한, ASUS만의 티밍 파워 스테이지 설계 구성을 통해 전류 회전 속도를 증가시켜 발열 부분에 있어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구조도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ProCool 2 전원 커넥터로, 듀얼 8핀 커넥터가 제공된다. EPS12V 전원 라인으로 안정적인 연결을 제공한다.

더불어 PCI Express X16 슬롯 으로 전력 보강을 위한 추가 PCIe 6핀 커넥터가 전원 커넥터 옆에 추가되어 있어 전원 공급 능력에 있어서는 사실상 최고의 메인보드가 아닐까 싶다.

 

■ 시원한 하드웨어를 위한 넓은 히트싱크 블록 부착

이번 인텔 11세대 로켓레이크 제품군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는 본격적으로 PCIe 4.0을 공식지원한다는 점이다. 때문에 더 빠른 M.2 NVMe 스토리지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ASUS 메인보드는 특히 더 이 연결 구조를 확장시켜 메인보드 자체에서 추가 연결이 가능토록 지원하는 방향을 갖추었다.

ASUS ROG MAXIMUS XIII EXTREME 모델에서는 PCIe 4.0 M.2 NVMe SSD를 최대 3개까지 기본 구조 활용해서 연결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물론, 이렇게 사용하려면 BIOS 설정에서 PCI Express 구성을 절반가량으로 줄어들게 설정해야 되지만, 실제 PCIE에 주는 영향은 극히 미미한 만큼 더 많은 스토리지 활용을 위한 사용자에게는 더 없이 좋은 기능이다.

특히, 첫번째 M.2 슬롯 같은 경우, 내부 정보를 알려주는 인디케이터가 장착된 히트싱크가 제공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나머지 2개의 M.2 슬롯은 메인보드 하부를 크게 덮는 넓은 히트싱크 블록을 활용해 쿨링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이번 ASUS ROG MAXIMUS XIII EXTREME의 M.2 슬롯에는 양면에 모두 써멀패드가 제공되는 형태로 온도가 효율적으로 히트싱크로 전달되어 효과적인 쿨링 작용이 일어나 고성능 M.2 SSD라 하더라도 쓰로틀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 열화상 측정, 히트싱크 사용환경(우측)에서는 열이 효과적으로 퍼져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하드웨어 INFO 소프트웨어 측정값

여기서 실제로 이러한 히트싱크가 과연 M.2 NVMe SSD 쿨링에 효과적일까 싶어 간단히 온도를 측정해보았다.

테스트는 스토리지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돌리며 열화상, 소프트웨어적으로 측정한 결과다.

히트싱크를 분해한뒤 측정시 그래프처럼 높은 온도가 측정되었지만, 히트싱크 장착후에는 상당히 많이 온도가 내려간 모습을 볼 수 있다.

ASUS ROG MAXIMUS XIII EXTREME 모델의 특별함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바로 CPU에 직접 연결되는 M.2 슬롯과 달리 PCH를 거쳐서 연결되는 추가적인 ROG DIMM.2 슬롯과 모듈로 2개의 SSD를 더 장착할 수 있다.

다만, PCIe 3.0 레인을 활용하는 구조이기에 속도 한계가 명확하며 최대 4GB/s를 넘을 수 없다.

따라서 최상의 고성능 SSD를 활용하기 보다는 중사양 고속 SSD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하며 더 많은 용량을 확보하기 위한 환경으로 구축하는 것으로 활용하면 좋을 듯 싶다.

 

■ 최신사양으로 무장 I/O, 10G 이더넷, 와이파이6E, 20G USB, 썬더볼트4

ASUS ROG MAXIMUS XIII EXTREME 모델의 I/O 부분을 이야기 해볼 차례다.

ASUS ROG MAXIMUS XIII EXTREME 모델은 최고의 성능 PC를 위한 메인보드인만큼 I/O 부분의 지원 스펙도 최신 사양으로 무장되어 있는 모습이다.

USB 부분쪽은 최대 20개까지 상당히 많은 USB 포트를 제공하도록 디자인된 모습이다.

후면에서 10개의 USB 포트가 제공되는데, 이중 2개의 포트가 썬더 볼트4를 지원해서, 만약 외부장치가 지원만 한다면 전원 자체를 별도의 외부 전원이 아닌 USB 연결 하나를 통해서 동시에 수행할 수도 있다.

또, 단순 전원과 연결 활용외에도 디스플레이 포트 1.4에 해당되는 고화질 디스플레이 연결으로 지원도 가능하다. 그리고 당연히 외부 배터리 충전도 지원된다.

사실 PC 사용자들의 경우 후면에 강력한 USB 포트를 제공한다해도 자주 활용하기란 쉽지 않은 것이 PC 뒷면에 USB를 자주 꼽아 쓰는 사용자는 별로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ASUS ROG MAXIMUS XIII EXTREME 모델의 전면 포트의 USB 헤더는 20Gbps의 USB 3.2 Gen 2x2 포트 1개, 10Gbps의 USB 3.2 Gen2 포트로 총 10개의 포트가 구성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물론, 일반 케이스가 이러한 수준의 다수 포트를 활용할 여지를 주고 있지 않을 가능성은 높지만, 많은 USB 포트가 필요한 사용자의 경우에는 추가적인 장비를 활용하는 경우가 있는 만큼, 빠른 속도의 전면 USB 포트 및 허브 사용자들에게는 매력적인 지원 요소다.

일반 소비자 상대로 현재 가장 빠른 인터넷 속도로 알려진 10G 인터넷을 ASUS ROG MAXIMUS XIII EXTREME 모델이 지원한다.

Marvell AQtion 컨트롤러 10G 이더넷이 온보드 되어 제공되며, 표준화된 인텔 i225-V 컨트롤러 2.5G 이더넷으로 기본적인 표준 인터넷 포트도 제공된다.

유선 연결뿐만 아니라 최신 무선 인터넷 기능인 인텔 Wi-Fi 6E도 제공된다.

Wi-Fi 6E는 6GHz 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주파수를 활용, 기존 5GHz 대역에서 최대 3배, 160MHz 대역의 7배 에 달하는 고대역폭을 제공한다.

그에 따라 더 빠른 무선 환경과 간섭 없는 안정성 높은 무선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더불어 기본적으로 구성품으로 안테나가 제공되어 더 편리하게 무선 인터넷 환경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 외장 USB DAC, ROG Clavis 포함, 외부에서도 고음질 환경을

ASUS ROG MAXIMUS XIII EXTREME 모델의 내장 사운드는 ALC4082 코덱 기반 ESS SABRE9018Q2C의 SupremeFX 오디오가 활용된다.

오디오 라인 쉘딩을 통해 전자파 간섭 차단으로 깨끗한 오디오를 제공할뿐만 아니라 니치콘 캐패시터를 활용해 선명도 및 충실도 높은 따뜻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내부 오디오는 크게 불만 스럽지 않을 수준급의 프리미엄 사운드가 제공되도록 구축되어 있는 모습이다.

여기에 더해 ASUS는 작은 외장 쿼드 USB DAC을 구성품에 포함시켰다.

ROG Clavis로 불리는 이 외장 USB DAC은 ASUS AI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담긴 마이크 기술, MQA 랜더링 기술이 포함된 제품이다.

PC에서는 물론 스마트폰에서도 고품질 음악에 사용이 가능한데, 일반 스트리밍 보다는 타이달에서 MQA 음원같은 음원 재생이 가능한만큼 외부에서 고음질의 감상 환경을 구축할때 상당히 유용한 아이템이다.

 

■ 최고 성능을 향해 함께할 메인보드, ASUS ROG MAXIMUS XIII EXTREME

인텔 11세대 로켓레이크 제품군이 더 뛰어난 모습으로 준비되어 세상에 선보여졌다면 더할 나위 없었겠지만 현재로서는 아쉬운 부분이 안보일 수 는 없는 환경이다.

하지만 그래도 이를 제대로, 끝까지 제대로 활용해보겠다는 환경을 구축하려는 사용자에게는 인텔 로켓레이크 제품을 위한 뛰어난 밑바탕이 될 메인보드로 부터 시작해야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번 ASUS ROG MAXIMUS XIII EXTREME 모델이 그러한 길을 가려는 사용자들에게는 가장 알맞은 메인보드가 아닐까 싶다.

강력한 전원부와 뛰어난 히트싱크 쿨링 구성, 모자람 없이 넣어 줄 수 있도록 제공되는 전원 공급 능력이 있고, 확장성 높은 스토리지와 최신 사양으로 구성된 I/O 포트 등이 준비되어 있는 모습이다.

인텔 11세대 데스크탑 프로세서의 최고를 향해, 도전을 함께할 사용자에게는 가장 적합한 메인보드 제품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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