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차기 '갤럭시Z 폴드3·플립3' 가격 승부수 띄우나? 최대 20% 저렴

삼성전자의 차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고가가 대폭 내려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삼성전자 소식을 전하는 샘모바일은 "갤럭시Z 폴드3와 갤럭시Z 플립3가 전작 대비 최대 20% 저렴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Z 폴드2와 갤럭시Z 플립(4G·5G)의 국내 출고가는 각각 239만 8000원, 165만원으로 책정됐다. 샘모바일 보도대로라면 후속 모델은 각각 190만원대, 120만원대에 출시되는 셈이다.

특히, 갤럭시Z 플립3의 120만원대 출고가는 올해 초 출시된 갤럭시S21 플러스와 비슷한 수준이어서 폴더블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의 포문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는 지난 1분기 실적 발표후 가진 컨퍼런스콜에서 "2021년은 갤럭시Z 폴드, Z 플립 라인업으로 폴더블 대세화, 대중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갤럭시Z 폴드3 300만대, 갤럭시Z 플립3 400만대 등 총 700만대 판매 목표를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작년 폴더블폰 출하량 250만대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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