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ANC 기능 40% 개선한 신형 무선이어폰 'WF-1000XM4' 발표

8일 소니가 최신 TWS 무선이어폰 'WF-1000XM4'를 공식 발표했다.

'WF-1000XM4'는 2019년 발표된 WF-1000XM3 후속 모델로 디자인과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이 대폭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WF-1000XM4'는 이전 모델과 비교해 10% 작아져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배터리 케이스 역시 40% 작아졌으며 Qi 무선 충전도 지원한다.

TWS 무선이어폰 최초 LDAC 코덱을 통해 Hi-Res 오디오를 지원하며 360 리얼리티 오디오를 지원해 라이브 콘서트 현장의 느낌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소니의 V1 프로세서가 탑재돼 이전 XM3 모델보다 ANC 기능이 40% 개선됐다.

배터리 수명도 개선됐다. ANC 기능이 활성화 된 상태에서는 최대 8시간, 비활성화 된 상태에서는 12시간 재생이 가능하다. 이는 이전 모델보다 2시간 사용시간이 증가한 것이다.

충전 케이스 사용시 최대 24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5분 충전으로 60분 사용할 수 있다. IPX4 방수 기능을 지원하며 아마존 알렉사 및 구글 어시스턴트에도 최적화되어 있다.

이밖에 '스픽 투 챗(Speak-to-Chat)' 기능은 사용자가 말할 때를 감지하고 자동으로 음악을 일시 중지하고 주변 소리를 활성화 시켜준다.

소니 'WF-1000XM4' 미국 출시 가격은 280달러(약 31만원)다. 국내 출시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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