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예방효과 '100%'…모더나, 美 FDA에 코로나19 백신 청소년 사용 긴급승인 신청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자사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 대상 연령을 12∼17세 청소년으로 확대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주요 외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화이자-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은 이미 FDA 승인을 받은 바 있다. 모더나 백신이 승인을 받을 경우 두 번째 백신이 된다.

지난달 모더나는 12∼17세 청소년 3천7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를 공개하면서 자사 백신이 100% 예방효과를 발휘했다고 밝힌 바 있다.  

FDA 승인 절차에는 약 한 달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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