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애플카' 개발 가속도 붙나? BMW i3·i8 개발 주역 영입

애플이 자율주행전기차 일명 '애플카'를 개발하는 '프로젝트 타이탄'을 이끌기 위해 전 BMW 임원인 울리히 크란츠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외신이 블룸버그통신을 인용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크란츠는 BMW에서 30년을 재직하면서 BMW i3 및 i8 전기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 개발팀의 수석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BMW를 떠난 후에는 자율 주행전기차 스타트업인 카누(Canoo)를 공동 설립하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란츠는 현재 애플카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덕 필드(Doug Field)에 보고할 예정이다. 필드는 2013년 애플을 떠나 테슬라 모델3 개발에 참여했으며 이후 2018년 다시 애플로 돌아와 프로젝트 타이탄 팀에 합류했다.

애플은 최근 몇 년 동안 전기차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올해 초에는 만프레드 해러 전 포르쉐 섀시 개발 담당 부사장을 영입하기도 했다.

 


케이벤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