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취소됐던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10월 오프라인 개최 검토

삼성전자가 자사의 개발 도구 및 서비스 등을 글로벌 개발자와 파트너 등에게 공개하는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이하 SDC)'가 올해에는 개최될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취소했던 SDC를 올해에는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SDC는 2015년을 제외하고 2013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미국 샌프라시스코 등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는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5G 네트워크·ì„œë¹„스, 블록체인, 보안 등 기술을 세계 개발자들에게 선보였다.

특히, 'SDC 2018'에서는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의 디스플레이와 이용자 인터페이스(UI)가 처음 공개됐으며, 'SDC 2019'를 통해서는 '갤럭시Z 플립'의 폼팩터가 깜짝 공개돼 주목받은 바 있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여파로 행사 자체가 취소 됐으나 올해는 주요 국가의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10월 또는 11월 개최를 검토 중이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 행사를 병행하거나 온라인만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논의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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