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RX 6900XT의 최고성능을 누려보자, 사파이어 TOXIC RX 6900XT 익스트림 에디션

 

게이머에게 있어 그리고 새로운 고사양 PC를 맞추는 소비자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부품이 있다고 한다면, 아무래도 CPU와 GPU가 그 주인공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GPU 즉 그래픽카드의 경우엔 모두가 잘 아는 사실과 같이 채굴의 영향과 일부 그래픽카드 공급 부족에 있어 가격이 매우 비싼 바 있었으나, 그나마 최근엔 채굴 시장의 규제와 함께 물량 공급에 있어 가격도 차츰 안정화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금번 기사에서는 AMD 라데온 그래픽 카드 중 최고 성능 모델 라인업인 AMD RX 6900XT의 모델 중 사파이어사의 그래픽카드 라인업중 플래그십으로 새롭게 출시한 모델을 하나 살펴볼까 하는데, 바로 일체형 360 라디에이터 수냉쿨러를 장착한 사파이어 TOXIC RX 6900XT 익스트림 에디션(이하 사파이어 TOXIC RX 6900XT)이다.

최상급 그래픽카드(GPU)에 플래그십 라인업으로 출시한 사파이어 TOXIC RX 6900XT. 과연 최상위 제품인 만큼 성능은 물론이거니와 쿨링 그리고 디자인까지 고르게 갖춘 모델인데 실제 제품의 성능은 어떤지 RTX 3090과 함께 살펴봤다.

 

■ 성능과 디자인, 모두 잡았다

앞서 언급했듯 사파이어 사파이어 TOXIC RX 6900XT는 GPU에는 일체형 360mm 라디에이터 수냉쿨러를 그리고 GPU의 전원부와 VRAM의 발열은 그래픽카드 우측에 위치한 FAN이 냉각해주어 보다 효율적인 하이브리드 냉각 솔루션을 갖춘 그래픽카드다.

아울러 사진과 같이 그래픽카드 전면부 냉각팬 그리고 옆의 TOXIC 로고 및 수냉쿨러에 장착된 120mm*3 FAN 모두 ARGB를 지원하고 있어, 개인 사용자가 원하는 색상의 조합도 가능하도록 디자인 했다.

후면 백플레이트의 경우 기본으로 제공되며 좌측에는 RADEON 로고가 위치해 있으며 우측 면에는 제품명인 SAPPHIRE TOXIC가 각인되어 있도 해당 로고에는 ARGB 기능을 지원하고 있어 다양한 커스텀 LED 활용도 지원하고 있다.

보조전원 케이블의 경우엔 고성능을 타겟으로 하는 GPU O.C 모델인 만큼 넉넉한 8+8+6 보조전원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후면 디스플레이 출력 포트의 경우엔 HDMI 2.1포트 한개와 DP 1.4 포트 세개로 총 4개의 멀티 멀티 디스플레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 사일런트 모드와 퍼포먼스 모드, 손 쉬운 BIOS 변경

이어 장착한 그래픽카드 위치를 기준으로 좌측에는 바이오스를 변경할 수 있는 스위치가 위치해 있는데, 사진과 같이 맨 우측이 퍼포먼스 모드/ 중간이 사일런트 모드/ 맨 좌측이 소프트웨어 모드로 총 3개의 모드를 지원하고 있다.

 

해당 바이오스에 따른 클럭 차이는 사진과 같이 GPU 클럭과 부스트 클럭에 있어 차이가 있으니, 조금 더 고 성능을 원하는 사용자라고 한다면 퍼포먼스 모드를 기준(Default)으로 사용하면 된다.

아울러 TDP의 경우에 GPU-Z 상에서는 430W로 표기되어 있었으며, 전력 제한 해제의 경우엔 +15% -10%의 추가 설정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 사파이어 TOXIC RX 6900XT의 실제 성능은?

이제 실질적인 그래픽카드 카드의 성능을 살펴볼까 한다. 가장 먼저는 3D MARK를 준비해 봤으며, 성능 비교를 위한 그래픽카드 제품군으로는 경쟁사의 RTX 3090 비레퍼 모델을 기준으로 진행했다.

3D MARK 벤치마크 기준으로는 파이어 스트라이크 기준 61,404점을 기록했으며 타임스파이의 경우에도 20,541점으로 매우 높은 점수를 기록 했으며, RTX 3090와의 벤치마크 점수를 비교해 봐도 대체로 사파이어 TOXIC RX 6900XT가 더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물론 실제 게이밍 성능에서는 살짝 달라질 수도 있을텐데,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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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는 QHD 해상도를 기준으로 게이밍 벤치마크를 진행했으며, 게임 옵션의 경우 프리셋 기준으로 각 게임의 가장 높은 옵션을 적용한 후 테스트가 이루어졌다.

벤치마크 결과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QHD 해상도를 기준에선 일부 몇몇개의 게임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사파이어 TOXIC RX 6900XT가 경쟁사 RTX 3090 보다 더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4K에선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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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의 경우에도 앞서 살펴본 QHD 해상도 벤치마크와 거의 비슷한 양상을 보이지만, 그 차이가 비교적 줄어든 모습이다.

그래도 벤치마크와 같이 전반적인 게이밍 성능에 있어서는 사파이어 TOXIC RX 6900XT가 소폭 더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일부 게임에 따라서는 대동 소이한 성능적 차이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러한 결과가 나온 이유로는 아무래도 RX 6900XT 비레퍼 및 레퍼런스 여러 모델 중 최상급 모델에 걸맞는 O.C를 통한 높은 부스트 클럭을 보여주는 만큼, 이러한 우수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것으로 분석된다.

 

■ 우수한 성능, 그리고 준수한 쿨링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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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마지막으로 GPU의 온도 테스트를 위해 GPU의 부하가 높은 스트레스 툴인 타임스파이 스트레스 테스트(TimeSpy StressTest)를 약 15분간 구동한 후 피크치 온도를 확인했다.

사일런트 모드의 경우 퍼포먼스 모드 대비 소폭 더 높은 온도를 기록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소음 부분에 있어 조금 더 포커싱 되어있는 모드인 만큼 팬/펌프 속도 설정에 있어 약간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실질적인 게이밍 벤치마크에 있어 필자가 게임을 플레이하고 벤치마크함에 있어서는 두 셋팅 모두 70도 보다는 소폭 낮은 온도와 함께 우수한 GPU 성능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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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사파이어 TOXIC RX6900XT는 제로팬 모드를 지원하고 있어 사진과 같이 GPU 온도가 일정 수치 이하가 되면, 라디에이터의 팬 뿐만 아니라 GPU에 탑재되어 있는 쿨링 FAN도 함께 멈추어 GPU의 부하가 낮은 환경에선 정숙한 PC 사용환경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 RX6900XT 최고의 성능을 원한다면?, 사파이어 TOXIC RX 6900XT 익스트림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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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그래픽카드 제품 중에 금번 기사에서는 AMD의 RX 6900XT. 그 중에서도 최상급에 속하는 사파이어 TOXIC RX 6900XT 익스트림 에디션을 살펴봤다.

전체적인 그래픽카드의 디자인부터 쿨링 성능 그리고 그래픽카드로서 가장 중요한 실질적인 게이밍 성능에 이르기 까지, 사파이어 TOXIC RX 6900XT은 모든걸 갖춘 최상급 플래그십 그래픽카드임을 확인해볼 수 있었다.

다만 플래그십 그래픽카드인 만큼 가격에 있어서도 300만원 초반선이라는 가격에 위치해 있는 만큼, 일반적인 소비자 보다는 고성능 제품 중에서도 하이엔드/플래그십과 같이 최고성능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 생각된다.

모쪼록 조금씩 가격에 있어 안정화되고 있는 그래픽 카드 시장에 있어 최고 성능의 그래픽카드를 노려보는 소비자라 한다면, RTX 3090와 비교해도 우수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금번 사파이어 TOXIC RX 6900XT를 고려해 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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