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Xe 아키텍처로 등장한 인텔 UHD750, 실제 성능을 한번 알아보자

 

PC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있어 CPU의 선택은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기본적인 PC의 전반적인 퍼포먼스를 좌지우지 할 뿐만 아니라 PC 플랫폼(메인보드 소켓, PCie, DDR4/5) 간의 차세대 지원 등과 같은 호환성에 대한 부분까지 고려를 한 후 구매하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CPU를 구매하는 소비자에 따라 고사양의 경우 게이밍 부터, 온라인 방송, 동영상 편집, 렌더링 등 굉장히 다양한 방면에서 사용되기도 하며, 엔트리급 CPU의 경우엔 사무용, 온라인 동영상 시청용, 가벼운 캐주얼 게임 등을 즐기기 위해 구매하기도 한다.

이렇듯 구매한 CPU의 활용에 있어서는 소비자에 따라 외장 그래픽카드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반대로 사무용 PC와 같이 내장 그래픽 코어를 이용하여 가벼운 인코딩이나 사진 편집 등으로도 활용되고는 한다.

그래서 금번 기사에서는 이러한 내장 그래픽 활용 용도에 맞추어, 최근 인텔에서 출시한 최신 CPU 로켓레이크에 탑재된 UHD750는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지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 11세대 로켓레이크에 탑재된 그래픽 코어는?

먼저 11세대 로켓레이크에 탑재된 GPU에 대한 성능을 살펴보기 전 간단한 아키텍처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한다.

금번 로켓레이크에 탑재된 내장 GPU는 앞서 언급했듯 Xe 그래픽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Xe-lp(32EU) 타입의 내장 그래픽 코어를 지니고 있다.

성능과 관련되어선 아직 기존 인텔 내장 그래픽 코어 대비로 자세한 성능 비교 자료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으나, 공식 발표 자료에 있어서는 기존 10세대 코멧레이크 내장그래픽 코어 대비(Gen 9) 최대 50%이상 높아진 성능을 보여준다 발표한 바 있다.

이 외로도 해당 Xe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데이터 센터용 및 일반 소비자용 게이밍 외장 그래픽카드의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인텔인데, 과연 금번 로켓레이크에 탑재된 내장 그래픽 코어에선 어느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줄까?

 

■ 3D MARK부터 인코딩까지

가장 먼저 GPU의 성능을 살펴볼 때 기본이 되는 3D MARK를 준비해 봤다.

내장 그래픽 코어로서 아무래도 최신 외장그래픽 카드에 비하면 매우 낮은 성능이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사무환경, 가벼운 포토샵, 동영상 감상 등에 있어서는 전혀 손색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수치다.

모쪼록 벤치마크 결과를 비교해 보면 파이어 FireStrike 기준 인텔이 발표한 내용과 같이 UHD750은 기존 UHD630 대비 약 50%이상의 높은 퍼포먼스를 기록 했으며, FireStrike Extrem에서도 비슷한 성능을 보였다.

다만 TimeSpy에선 약 20%적 성능 차이로 UHD 750이 656점을, UHD630이 559점을 기록했다.

이어서 일반적인 사무 환경과 Opengl과 Opencl와 같은 오픈 소스로 벤치마크가 이루어지는 PCMARK 10도 진행해 봤는데, 해당 벤치마크 내용 속에 다양한 탭 중에서도 필자는 그래픽 코어의 성능에 조금 더 포커싱된 벤치마크 탭들로 준비했다.

준비해온 벤치마크와 같이 화상 통화(회의),렌더링, 사진 편집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기존 UHD 630과 금번 로켓레이크 Xe 기반 UHD750와의 점수 차이는, 많게는 30% 가량 평균적으로는 15% 내외로 UHD750이 더 우수한 퍼포먼스를 보였다.

이어진 벤치마크로는 인텔 내장 그래픽 코어의 퀵싱크(Quicksync)를 이용하여 트랜스코딩 벤치마크를 준비해 봤으며, 벤치마크에 사용된 프로그램은 HandBrake를 기준으로 진행했다.

벤치마크 결과 트랜스코딩에 따른 인코딩 시간을 비교해 보면 11600K는 754초 즉 12분 34초를 기록한 반면, 기존 코멧레이크인 10600K는 909초로 15분 9초로 UHD750을 탑재한 로켓레이크 i5 11600K가 약 20%가량 좋은 퍼포먼스를 보였다.

 

■ 내장그래픽 코어, 게임에선 어떨까?

벤치마크의 마지막으로는 캐주얼 온라인 게임인 롤, 오버워치 그리고 로켓리그 등을 진행했다.

벤치마크 결과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로켓 리그와 같이 비교적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게임도 있기는 하지만, LOL과 오버워치의 경우엔 비교적 성능 향상의 폭이 큰 게임도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무래도 차세대 GPU 아키텍처와 함께 향상된 CPU 성능이 겸해진 만큼 이러한 차이를 보인 것으로 보인다.

 

■ 향상된 내장 GPU 성능을 보여준, Intel UHD750

다양한 제품 속에 금번 기사에선 인텔의 최신 CPU에 탑재된 내장 그래픽코어 UHD750에 포커싱하여 한번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출시 당시 인텔의 향상된 CPU성능 그리고 게이밍 성능에 있어 잠시 가려졌던 내장 그래픽 코어이기는 하나, 금번 기사를 통해 살펴 보았듯이 기존 UHD 630 시리즈와 비교해 봤을 때 향상된 성능임을 확인해볼 수 있었다.

물론 인텔이 공식 발표한 기존 10세대 CPU 내장 그래픽코어 대비 50% 향상 보다는 부족한 성능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캐주얼 온라인 게임 그리고 가벼운 영상 인코딩과 사진 편집 등에 있어서는 부족함 없는 성능이니 만큼 해당 내장 그래픽 코어를 활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라 한다면 금번 기사를 잘 참고하여 살펴보면 좋으리라 생각된다.

댓글

구형 공정에 비싼 가격.....그리고 이전에 비해 엄청난 성능이라고 광고하는데
도대체 이전 내장그래픽이 얼마나 개판이었다는것인가....
자사 이전 그래픽 험담하면서 광고하는 인텔 구라그래픽 신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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