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전력을 제로에 가깝게, 마이크로닉스 ZERO POWER 500 ZERO + POWER 600W

 

파워를 선택함에 있어 소비자는 많은 고민을 한다.

일반 적인 용도의 PC라 한다면 PC 용도에 맞추어 파워의 정격 용량을 고민할 것이며 용량을 정했으면 그 다음으로는 가격 대비 성능은 어떤지를 살펴보고는 한다.

파워 성능에 따라서는 소비자 별로 전력 효율과 관련된 80+ 인증 등급은 어떤지 등을 따져보며, 조금 더 관심이 있는 소비자라 한다면 파워의 실질적인 출력은 몇 % 가량이 나오는지 등을 살펴보고 구매하고는 한다.

이렇듯 다양한 파워 선택지에 있어서 금번 기사에서는 가성비 라인업임과 동시에 소비자에게 있어 대기전력을 줄이는 기술이 적용된 파워를 한번 소개해 볼까 한다.

바로 마이크로닉스사의 ZERO POWER 500W 및 ZERO + POWER 600W 제품이다.

 

■ ATX 사이즈, 정격 400부터 600W,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ZERO 파워 시리즈

먼저 금번 리뷰에서 소개하는 ZERO 파워 시리즈는 ZERO PLUS(이하 ZERO +)와 ZERO POER(이하 ZERO 파워)로 나뉘는데, 두 모델 모두 대기 전력에 있어 제로에 가까운 설계를 적용했다는 점이 두 제품의 특징이다.

다만 차이점이라 한다면 상위 라인업에 포지션 해 있는 ZERO + 파워 라인업의 경우엔 Acive PFC를 통해 출력 효율을 조금 더 향상 시킨 모델이며, 그에 따라 ZERO 파워의 경우엔 A/S 기간 3년을 보증하지만 ZERO + 시리즈 파워는 무상 A/S 기간에 있어 6년을 보증한다는 점이 차이점이다.

그렇다면 실제 출력에 있어서는 어떨까? ZERO + 600W의 경우 +12V기준 정격 600W에 90%에 준하는 540W의 출력을 지원하며, +5V/+3.3V는 각각 16A/15A로 최대 103W출력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ZERO 파워 500W의 경우엔 +12V는 정격 용량의 99%에 달하는 출력인 498W의 출력 스펙을 지니고 있으며, 그 외인 +5V/+3.3는 각각 동일한 16/A15A로 103W 출력을 보증하고 있다.

전력 효율과 관련된 스펙으로는 ZERO+ 라인업은 최대 85%의 효율을 그리고 ZERO 파워의 경우 84% 효율을 보여준다.

앞서 언급했듯 대기전력에 있어 제로에 가까운 소비전력을 보이게끔 해준 것이 마이크로닉스 제로 파워시리즈의 특징인데, 사진과 같이 파워에 있어 별도의 케이블이 제공된다.

마이크로닉스측에서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케이스 전원 스위치 케이블을 사진의 빨강색으로 표기된 케이스 스위치 커넥터에 연결한 후, 메인보드 파워 스위치에는 녹색 케이블(메인보드 PWR 스위치 커넥터)을 연결하면 된다.

 

■ 애프터 쿨링 부터 안전 보호회로 설계 적용

이어 마이크로닉스 파워에 있어 대표 기술 중 하나인 애프터쿨링도 적용됐다.

PC를 사용한 후 종료를 하더라도 파워에는 부분적인 잔열이 남아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환경에 있어 자동 온도 센서 등을 통해 파워의 온도가 일정 온도 이상일 경우, 자동으로 파워 서플라이의 쿨링 팬을 동작하여 나머지 잔열을 제거해주는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이어 파워 서플라이에 있어 기본이 되는 안전 보호 회로 5종도 적용되어 있는데, 과전압 보호 설계인 OVP 부터, 저전압 보호 UVP, 과부하 보호 OPP, 과열 보호 OTP, 단락 보호인 SCP 등의 보호 회로 설계가 적용됐다.

 

■ 보급형에 있어 준수한 내부 구성

파워 서플라이에 있어 파워 내부의 구성도 중요하게 살펴볼 요소 중 하나인데, 필자는 그 중에서 ZERO + 600W 모델을 기준으로 살펴봤다.

가장 먼저는 파워 서플라이의 쿨링 팬인데 사진과 같이 GLOBE사의 120mm 냉각팬이 쿨링을 담당하고 있으며, 마이크로닉스에서 공식 상품 설명을 통해 밝힌 자료에 따르면 저소음에 수명이 긴 쿨링팬을 적용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어서 파워 서플라이의 중요 자원중 하나인 캐패시터의 경우에는 대만 TEAPO사의 85도씨의 400V 330uF의 용량을 가진 캐패시터가 장착되어 있다.

이 외로도 전기를 공급받는 부분에 있어서는 전자파의 노이즈를 제거해 안정적인 전류 공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EMI 필터와, Active PFC 회로도 적용되어 있다.

 

■ AMD R7 5800X+ RTX 3080 대기전력 확인

실제 소비전력 측정기를 통해 마이크로닉스 ZERO + 600W 파워에 실제 연결한 후 확인해 봤다.

측정에 사용된 AMD R7 5800X + RTX 3080의 조합을 적용했으며 사진과 같이 실제 대기 전력에 있어서는 0.030~0.035A로 거의 제로에 가까운 대기전력을 보여줌을 확인해볼 수 있었다.

 

■ 대기 전력을 최소화, 마닉의 가성비 제로파워 시리즈

다양한 파워제품 시장 속에서 금번 기사에서는 마이크로닉스 파워의 보급형 라인업에 위치한 제로파워 시리즈 2종을 살펴봤다.

두 파워에 대한 차이점이라 한다면 앞서 소개한 내용과 같이 Acive PFC에 따른 차이 그리고 A/S 기간에 따른 차이점이 있다. 물론 두 제품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그리고 특징이 되는 대기 전력에 있어 제로라는 특징은 모두 다 지원하는 만큼 제로 파워에 대한 장점은 두 모델 모두에게 기대해 볼 수 있는 제품이다.

가격대에 있어서도 정격 출력 용량에 따라 3만원대 부터 시작하여 7만원대로 포지션 해 있는 만큼, 가격적인 면과 그리고 소비자의 사용 환경에 따라 다양한 선택지로서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 또한 특징이다.

다만 앞서 언급한 A/S기간이 라인업에 따라 3년과 6년이라는 차이점은 살짝 아쉬운 요소이긴 하나, 가격에 따른 차이를 감안해 본다면 어느 정도 감안할 만한 요소인 만큼 모쪼록 가성비 파워를 선택함에 있어 이러한 대기전력이 제로라는 특징인 파워도 있으니 잘 참고하여 살펴보면 좋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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