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홀인디스플레이·UDC 디스플레이 개발 착수, 애플과 무관

아이폰14 프로 예상 렌더링(출처:존 프로서)

LG디스플레이가 미래 아이폰에 공급될 ▲홀인디스플레이 ▲언더디스플레이 카메라(UDC) 기술 개발에 나섰다고 페이튼틀리 애플(Patently Apple)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내년에 출시될 차기 아이폰14 시리즈 중 상위 모델 2종에 홀인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2024년까지 홀인 디스플레이, UDC 기술을 모두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홀인 디스플레이는 OLED 패널 상단에 전면 카메라 모듈이 내장될 수 있도록 구멍을 뚫는 방식이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노치를 제거해 스크린 비중을 더 높일 수 있다.

또, UDC는 카메라를 화면 아래 감추는 기술을 말한다. 평소에는 제품 전면에 카메라가 보이지 않지만, 카메라 앱을 실행하면 카메라 구멍이 나타난다.

삼성전자 최신 폴더블폰 갤럭시Z 폴드3에는 삼성디스플레이가 개발한 UDC 기술이 탑재됐지만 수율 문제로 내년에 출시될 갤럭시S22 시리즈 탑재는 힘들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LG디스플레이가 현재 애플에 공급 중인 OLED 패널에 적용된 폴리이미드(PI) 기판 대신 UDC 기술이 적용된 OLED 패널에는 투명 폴리이미드 기판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고객사와 관련된 사항은 확인해줄수 없다"고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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