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PC의 전유물이 아닌 SSD, 요즘 SSD의 다양한 활용

PC의 여러 중요 하드웨어중에 저장장치는 PC가 등장한 이례로 꾸준히 다양한 폼팩터로 변화되어 사용되어 왔다.

그중 하드디스크는 초기 3.5인치 디자인이 현재까지도 계속 유지되고 있는 만큼 큰 변화를 겪진 않았다고도 할 수 있겠지만, 2020년도 즈음 부터는 일반 PC 사용자들에게 스토리지는 SSD가 익숙해지고 일반화 되어가고 있다.

특히 SSD는 초기 2.5인치 케이스에 담겨있다가, 이제는 아예 M.2 플랫폼으로 메인보드에 직접 장착하는 아주 작은 폼팩터로 변화되었지만 오히려 컴팩트함에도 더 빠르고 용량도 크게 늘고 있다.

뿐만 아니라 SSD는 더이상 PC의 영역에 한정되지 않고 다양한 활용도가 추가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이번 기사에서는 PC에서만 사용되지 않고 있는 SSD, 어떠한 활용이 이어지고 있는지 현 상황과 제품 추천도 살짝 겸해볼까 한다.

 

■ 늘어난 SSD의 용도

초기 낸드플래시 기반의 SSD는 분명 기존 하드디스크 보다 작게 제작되어 공간 활용면에서 메리트가 있었지만, 하드디스크 대비 여러 안정성 문제가 빈번했고 특히나 용량적인 부분에 하드디스크 대비 너무나도 부족했었다.

그러나 공정의 미세화, 적층 방식의 3D 낸드 등장, 고도화된 컨트롤러로 안정화된 제품 등으로 인해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고성능 SSD는 하드디스크와는 결을 달리 하는 고속의 스토리지로 자리매김 했다.

물론, 최대 용량적인 부분과 오랜 지속적 사용 환경에 대한 안정성에 대한 부분은 아직 기술이 축적되어온 하드디스크에 비해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기에, 하드디스크는 여전히 고용량이 필요하고 안정성을 크게 중시하는 특별한 환경을 위한 제품으로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일반 사용자들은 그러한 환경이 필요한 경우는 많지 않은 만큼, 보다 PC에서 적극적으로 사용되고 이제는 일반적인 PC를 꾸밀때 스토리지는 더이상 하드디스크는 추천되지 않을 정도로 SSD는 데스크탑 PC의 주요 구성품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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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SSD가 최근에는 고정적인 환경인 데스크탑 PC를 벗어나 다양한 환경에서 적극 사용되고 있는 추세다.

대표적으로 노트북, 콘솔기기(PS5), 그리고 휴대하며 사용하는 외장 스토리지의 영역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러한 SSD의 용도의 확장은 최근 적극 사용되는 M.2 폼팩터가 상당히 심플하고 쉽게 장착이 가능한 디자인이며, 슬림하기까지 한 부분들이 크게 작용하는 부분도 있다고 보여진다.

때문에, 더이상 데스크탑 PC의 케이스안에서만 활용될 것이 아니라 휴대하는 기기나 다양한 스토리지와 성능이 필요한 기기에 적극 도입되고 용도가 늘어나고 있다고 보여진다.

 

■ 다양한 SSD 활용 모습

여러 노트북 성능 향상 팁중에, 구형 노트북을 신형급으로 빠르게 향상 시키기라는 내용이 상당히 많다. 그러한 팁의 핵심은 주요 하드웨어를 고성능 제품으로 교체하는 것이 아닌 바로 SSD를 사용해보라는 내용이다.

요즘 노트북들이야 당연하게도 SSD가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팁이 요즘엔 조금 덜 보이긴 하지만, 이러한 팁이 나올만큼, SSD는 노트북의 사용 환경을 더 쾌적하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활용 요소중 하나였다.

더불어 최근에는 슬림한 노트북, 가벼운 노트북이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노트북에게 SSD는 이제 필수적인 요소가 되어버렸다.

노트북 중에서도 성능을 중시하는 게이밍 노트북이나 작업량이 많고 용량이 많이 필요한 노트북은 요즘에 아예 M.2 슬롯를 더 여유있게 제공해 저장공간 확장 및 기본으로 제공하는 SSD를 아예 더 고성능 SSD로 교체할 수 있도록 하는 옵션까지 제공하는 제품도 등장하고 하는 상황이다.

SSD, 그중 M.2 폼팩터의 고성능 인터페이스, NVMe SSD는 PC와 노트북에 국한되지 않고 게임 콘솔 영역에도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 도래했다.

최근 소니의 최신 게임콘솔기기, 플레이스테이션5(PS5)는 USB형식으로 외장 스토리지만 지원했던 여태의 콘솔과 달리 추가적인 스토리지 확장 방법을 기기에 직접 M.2 NVMe SSD를 장착하는 환경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PS5 부터는 본격적으로 내장된 스토리지가 기본적으로 SSD이지만, 기본 제공하는 스토리지의 용량이 다소 부족한 경우가 많아, 많은 유저들이 저장 공간의 확장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였다.

특히, PS5는 게임에서 특별한 고속의 로딩 기술이 사용되야함에 따라, 일반적인 USB 외장 스토리지의 전송속도로는 로딩 기술 활용이 불가능 했기에 이러한 활용 방식을 채택했다.

결과적으로, PS5에서는 적극적으로 M.2 NVMe SSD가 활용 되는 모습으로, SSD가 점점더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되고 있다는 부분중 하나의 예시로 꼽을 수 있게 됐다.

PC와 노트북, 콘솔과 더불어 외장 스토리지 분야에서도 일반 하드디스크가 아닌 SSD가 점점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외장 스토리지는 주로 백업이나 저장을 위한 활용이 많았기 때문에, 속도 같은 성능 보다는 일반 하드디스크처럼 용량을 주로 보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 영상 매체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활용되는 데이터의 용량이 급속도로 증가했고, 이를 하드디스크 외장 스토리지에 저장하려면 상당히 많은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했다.

즉, 단순 파일 이동/복사에도 빠른 성능이 요구 되는 시점이 왔고, 당연하게도 SSD가 본격적으로 외장 스토리지 용도로도 활용되고 있다.

▲ 시중의 M.2 NVMe SSD 삽입해 사용하는 외장 SSD (이미지 출처 -스카이디지탈)

더불어 최근에는 브랜드에서 자체적으로 외장 SSD를 제품화해서 선보이기도 하지만, 고성능을 지원하는 외장 SSD 케이스를 구입, 기존 PC에서 사용해 오는 M.2 폼팩터 제품을 조합해서 쓰는 사용자도 대폭 늘고 있다.

대용량 데이터를 언제 어디서든지 외장 하드디스크보다 더 작게 휴대할 수 있고, 기본적으로 빠른 데이터 복사/이동을 제공하기 때문에 시간 절약에도 더욱 도움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일반 사용자들에게 요즘 외장 스토리지를 추천한다면 하드디스크보다는 SSD를 추천 하는 경우가 상당히 늘고 있는 모습이다.

 

■ 고성능, 안정성 높은 SSD -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510, 530

SSD의 용도, 활용이 늘어가는 요즘 시기에 어떠한 SSD를 고르면 좋을까. 특히 M.2 NVMe SSD의 경우,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상당히 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중에서 성능과 안정성을 중시하는 사용자에게 추천할만한 SSD를 두가지 골라보았다.

바로 전통적인 스토리지 제조사인 씨게이트의 파이어쿠다 510, 530 모델이다.

먼저 파이어쿠다 510 모델은 PCIe Gen3 기반의 M.2 NVMe SSD다.

Gen3 기반의 M.2 NVMe SSD중에서는 상당히 높은 성능과 안정성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이미 케이벤치에서도 리뷰를 한차례 진행한 바 있으니 상세한 디테일을 살펴보고자 한다면 해당 기사를 살펴보는 것을 추천한다. (케이벤치 파이어쿠다 510 리뷰)

기본적인 사항은 읽기 3,450MB, 쓰기 3,200MB/s의 순차 성능을 제공하고, 최대 180만 MTBF, 2600TBW를 지원한다.

사용기반이 아직 PCIe Gen 4를 지원하지 못하거나, 혹은 Gen3 수준급에서 고성능, 안정성 여부를 고려하며 M.2 SSD를 고민중이라면 파이어쿠다 510 모델이 제격이다.

파이어쿠다 530 모델은 씨게이트가 선보인 최신 M.2 NVMe SSD다.

PCIe Gen4 를 지원하기 때문에, 현존 SSD에서 최상의 속도를 제공하도록 디자인되어 읽기 7,300MB/s, 쓰기 6,900MB/s의 최대 순차성능을 제공한다.

PCIe Gen3 대비 왠만한 제품의 최대 2배급의 성능을 제공하고, SATA 기반의 SSD 대비 최대 12배급의 빠른 성능을 자랑하기 때문에 최속의 SSD를 필요로하는 사용자에게 가장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파이어쿠다 530 모델 역시 케이벤치에서 리뷰를 진행했던 만큼 더 자세한 디테일은 해당 기사에서 살펴볼 수 있다.(케이벤치 파이어쿠다 530 리뷰)

특이사항으로 파이어쿠다 530 판매 모델중, EKWB와 협력해 제작된 히트싱크가 포함된 모델이 있다.

이 모델의 경우 앞서 언급했던 PS5 스토리지 확장 슬롯 규격/요구성능 에 딱 맞는 제품인 만큼, PS5 유저에게도 좋은 선택지중 하나다.

추천하는 두가지 모델, 파이어쿠다 510, 530 모델은 모두 데이터를 무료 복구해주는 씨게이트 레스큐 데이터 복구 서비스가 3년 제공된다.

물리적인 충격에 의해 제품이 문제가 발생해도 어떠한 의문 없이 데이터 복구를 해주는 레스큐 데이터 복구 서비스는 기본적인 제품의 안정성 여부에 더해 외부적인 보장 서비스로서도 더욱 파이어쿠다 510, 530 모델을 추천해줄 수 있는 요소중에 하나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이번에 살펴본 SSD의 다양한 용도와 활용이 이어지는 가운데, PC, 노트북, 혹은 PS5와 같은 콘솔기기나 아예 새로운 외장 SSD를 추가 구성해서 사용해보고자 한다면, 그리고 고속의 성능과 안정성이 보장된 제품을 선택하려 한다면 이 두 제품을 고려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댓글

몇년전만해도 120기가가 10만원이 넘었는데
이젠 1테라가 10만원이 좀 넘지요~~

기술의 발달이 대단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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