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타이젠 스마트폰 철수.. 타이젠 스토어 영구 폐쇄

삼성 최초 타이젠폰 '삼성 Z1'

삼성전자가 타이젠(Tizen) 스마트폰용 스토어를 영구 폐쇄했다.

10일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31일부로 휴대전화를 위한 타이젠 스토어 플랫폼을 중단했다.

삼성은 지난 6월 신규 사용자의 타이젠 스토어 이용을 제한했지만, 기존 사용자들에게는 이전에 다운로드한 앱 설치는 허용했었다.

타이젠 스토어가 영구 폐쇄되면서 삼성 Z1, Z2, Z3, Z4 등 그동안 삼성이 출시한 타이젠 스마트폰은 스토어에서 더 이상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업데이트할 수 없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7년 삼성 Z4 출시를 끝으로 타이젠 스마트폰 신제품을 출시하지 않으면서 대부분 타이젠 개발자들은 플랫폼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최신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4 시리즈에 구글 웨어 OS를 탑재한 바 있다. 앞으로 수 년 내에 스마트워치 스토어도 폐쇄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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