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1630 출시? 엔비디아, 저가형 그래픽카드 점유율 확보 나선다

엔비디아가 오랜만에 저가형 그래픽카드 점유율 확보에 나설 모양이다.

오랜만에 출시하게 되는 30 모델은 유출된 공식 스펙은 없으나 videocardz의 정보에 따르면 1050Ti 정도의 성능을 가진 것으로 보이며 190 달러 미만의 가격대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GDDR6 메모리와 튜링(Turing) 아키텍처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오래전 엔비디아는 GT 730, GT 1030과 같은 30 모델도 출시했었으나 GTX로 넘어오면서 1050이 엔트리 라인업을 형성했고 그 후부터 30 모델은 더 이상 공개되지 않았었다.

최신 게임들이 점차 발전해 요구하는 사양이 점점 올라감에 따라 엔비디아는 수요가 많은 메인스트림급부터 플래그쉽 라인업 성능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그 사이 AMD는 저가형 그래픽카드 틈새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RX 6500 XT, RX 6400과 같은 GPU를 선보였고 결국 이 틈새시장에서 엔비디아와 격차를 벌렸다.

하지만 엔비디아는 이 시장을 쉽게 넘겨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GTX 1630의 출시는 틈새시장에서 입지를 확보한 AMD와 경쟁하겠다는 의도로, 올해 출시 예정인 RTX 40 시리즈에서 엔비디아가 어떤 저가형 GPU를 선보일지 기대가 된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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