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AI 머신러닝 책임자…알파고 만든 구글 '딥마인드' 합류

 ì• í”Œì—ì„œ 인공지능(AI) 머신러닝 프로젝트를 총괄하던 책임자 '굿펠로우(Goodfellow)'가 구글 '딥마인드(DeepMind)'에 합류했다고 외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딥마인드는 구글이 지난 2014년 인수한 머신러닝 업체로 프로바둑기사 이세돌 9단과 세기의 대결을 펼친 '알파고' 개발사로 유명하다. 굿펠로우는 현재 최고 머신러닝 개발자 중 한명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애플 이전에는 구글 AI 및 검색 분야에서 6년 동안 근무했다.

굿펠로우가 애플을 떠나 구글에 다시 합류한 이유는 애플의 재택 근무 정책 때문. 애플은 지난 4월부터 직원들에게 주 1일 사무실 근무를 의무화하기 시작했고, 5월에는 주 2일로 확대했다. 5월 23일부터는 직원들의 주 3일 사무실 근무를 목표로 했지만 최근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면서 계획은 연기된 상태다.

굿펠로우는 동료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애플의 대면 업무 복귀 계획 때문에 회사를 떠난다"면서 "나는 더 많은 유연성이 우리 팀을 위한 최선의 정책이 되었을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라고 밝혔다.


케이벤치 많이 본 뉴스
케이벤치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