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CPU 성능 잡아먹는 윈도우 디펜더, 해결 방법 등장

CPU 소프트웨어 ThrottleStop의 개발자인 Kevin Glynn은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동안 윈도우 자체 보안 프로그램인 윈도우 디펜더에서 오류를 발견했다.

해당 오류는 윈도우 디펜더의 실시간 보호 기능이 켜져 있는 동안 CPU 점유율 4%로 생각보다 많은 점유율을 차지하는데 ì´ 상태에서 CPU에 부하가 걸리면 윈도우 디펜더의 점유율 때문에 성능 손실이 발생한다. CPU 벤치마크로 테스트시 Cinebench 기준으로 약 1,000점가량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CPU 성능 저하의 원인은 윈도우 디펜더가 모니터링 유틸리티의 설정된 카운터 모드를 임의로 변경하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밝혀졌다. 이러한 문제는 윈도우가 부팅될 때부터 발생할 수 있으며 모니터링 유틸리티를 사용하고 있지 않아도 윈도우 디펜더가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동안 언제든지 이러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해당 오류는 인텔 8세대(커피 레이크)~11세대(로켓 레이크) CPU에서 발견되었으며 AMD CPU에선 오류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윈도우 디펜더 성능 저하 문제와 더불어 해결 가능한 방법 두 가지가 함께 제시되었는데 윈도우 디펜더의 실시간 보호 기능을 사용하지 않거나 최신 버전 ThrottleStop 프로그램의 Windows Defender Boost 기능을 이용하면 해결이 가능하다.

하지만 두 방법 모두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기에 윈도우 디펜더의 오류 개선이 필요해 보이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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