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RISC-V 노트북 등장, 조만간 예약 판매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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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C 기반 개방형 ISA로 차세대 슈퍼컴퓨터의 핵심으로 주목 받고 있는 RISC-V가 노트북으로 등장한다.

아직 정식으로 발표된 프로세서는 아니지만 DeepComputing이 노트북 설계를 담당하고 Xcalibyte가 소프트웨어 튜닝을 담당하는 협업 관계를 통해 ROMA 라는 노트북 형태의 개발 플래폼으로 탄생하게 됐다는 소식이다.

노트북은 일반적인 x86 노트북과 다를 바 없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쿼드 코어 기반의 RISC-V 프로세서가 탑재되고 등급에 따라 12nm와 28nm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

메모리는 LPDDR4와 LPDDR4X 기반 16GB까지 선택이 가능하며 스토리지는 최대 256GB를 지원한다. 영상에는 GPU와 NPU 기능을 담당하는 전담 엑셀레이터가 탑재됐으며 거의 모든 리눅스 운영체제를 지원하는 것으로 소개됐다.

예약 판매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신청자들에게 별도 안내 메일이 갈 것으로 예상되며 최초 구매자 100명에게는 세계 최초 네이티브 RISC-V 개발 플래폼 노트북 출시를 기념하는 NFT를 지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참고로, RISC-V는 ISA 자체의 자유로운 사용을 허가할 뿐만 아니라 CPU 구조와 회로를 직접 개발하지 않고도 이를 구현할 수 있는 설계 자산(IP)까지 오픈소스로 공개되어 있다. 오픈 소스 형태라서 누구나 칩과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제조, 판매하는 것이 가능하며 초소형 임베디드 부터 고성능 모바일 프로세서와 대규모 클라우드 컴퓨팅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가능하다.

저전력, 소형화, 고성능 이라는 차세대 프로세서의 특성들을 모두 갖추고 있어 엑사스케일 이후가 될 제타스케일 컴퓨팅의 핵심 아키텍처로 인텔이 주목하고 투자 했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댓글

아직은 뭔가 와 닿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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