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편하게 청결한 집을 유지하는 방법, 이노스 R7 라이다 로봇 청소기 마블 캐릭터 콜라보 에디션

요즘은 집집마다 가정용 청소기가 필수템이 되어있다. 과거가 된 빗자루 세대는 지나가고 진공청소기 세대가 되었지만 이젠 알아서 집안 구석구석 청소를 해주는 로봇 청소기 시대가 왔다. 

초기 로봇청소기와 형태는 그리 달라지지 않았지만 꾸준히 세대를 거쳐 다양한 업그래이드와 신기술로 무장된 제품이 나오고 있다.

초창기 로봇 청소기는 낮은 흡입력과 높은 가격등으로 대중화가 되기엔 쉽지 않았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일반 무선 청소기 수준의 청소 성능에 다양한 기능을 가진 제품이 여러 브랜드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출시 되고 있다.

이번에 살펴본 제품도 현재까지 나온 로봇 청소기의 최신 기능은 물론, 멋진 디자인까지 다 갖추고 등장한 이노스 R7 라이다 로봇 청소기로 마블과 정식 라이센스를 통한 아이언맨의 이미지를 딴 마블 캐릭터 콜라보 에디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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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노스 R7 라이다 로봇 청소기 마블 캐릭터 콜라보 에디션 본체

블랙과 화이트 일색인 로봇청소기 컬러를 생각하면 꽤나 강렬한 컬러를 가진 색다른 디자인으로 나왔다.

이노스측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자체적인 금형 디자인 제작부터 2가지의 특허 출원 등 1년간의 시간을 투자해 스펙 또한 업그레이드 시킨 제품이라고 한다.

이노스를 운영하는 (주)올인닷컴에서 마블과 정식 라이센스 계약 체결로 아이언 맨 컨셉으로 나온만큼 레드 베이스에 골드 라인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다.

또한, 상단 가운데 튀어나온 부분은 아이언 맨의 아크 원자로를 형상화 하였고 측면엔 스타크 인더스트리 로고가 들어가 있다.

눈의 띄는 작동 버튼은 상단에 전원 버튼과 홈버튼 2개로 구성된다. 꺼진 상태에서 3초간 전원 버튼을 누르면 대기모드로 켜지며 여기서 짧게 한번 더 누르면 청소모드가 되어 집안을 청소하기 시작한다.

청소가 끝나거나 배터리가 10%이하로 떨어질 경우 자동으로 스테이션으로 복귀하여 충전을 시작하지만 홈버튼을 눌러도 청소를 중지하고 스테이션으로 복귀하게 되어 있다.

본체를 뒤집어 보면 본 제품의 작동 방식이 대략적으로 보인다.

2개의 메인 휠로 구동하여 집안 구석구석을 돌아다니게 되며, 메인휠은 완충장치가 되어있어 문턱(최대 2cm)이나 경사로에서도 문제없이 이동이 가능하게끔 한다.  

메인 브러쉬는 일반 청소기와 큰 차이가 없다.

4,500 파스칼의 강력한 흡입력으로 먼지를 빨아들이는 만큼 먼지 이외에도 이물질이나 머리카락등이 딸려와 쌓이게 되므로 정비할 수 있도록 원터치로 분해가 가능하다.

3개의 브러쉬로 구성된 사이드 브러쉬는 로봇청소기 형태 구조상 사각지대에 놓인 먼지를 메인 브러쉬쪽으로 옮겨서 흡입하게끔 작동하게 되어있다.

또한, 바닥면 가운데는 UV램프가 있으며, ì´ë…¸ìŠ¤ì¸¡ì˜ 기능 표기에 따르면 99.9%의 살균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소개된다.

측면에는 각종 센서들이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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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DAR 라는 제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라이다 센서로 주변의 위치와 형태를 읽어내고 피해서 작동하게 되어 있다. 라이다는 흔히 알려진 레이더와 비슷한것으로 레이저를 사용하여 mm 단위의 오차율로 정밀한 측정이 가능하다.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자율주행이나 운전보조 관련하여 라이다를 쓰는 것을 알 고 있을 것이다. 추가로 적외선을 사용하는 TOF 센서까지 사용하여 보다 정밀한 측정을 하게 하였다. 이러한 센서들로 인해 복잡한 장애물 사이로도 끔끔하게 이동하여 청소를 할 수 있는 것이다.

2개로 분할된 측면 패널중 전면은 범퍼 구조로 구성되어 장애물에 부딪혀도 제품과 장애물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하고 있다.

후면에는 분리가 되는 모듈이 장착되어 있다.

 ì´ 모듈은 로봇청소기 먼지통과 필터, 물걸레 옵션을 위한 물통과 스테이션과 접촉을 통해 충전이 가능하게 하는 충전 단자가 있다. 바닥면은 상황에 따라 일반 먼지흡착패드와 물걸레를 선택하여 부착 가능하다.

신발을 신고 생활하는 서양이라면 바닥의 먼지만 청소하면 끝이지만 한국의 마루 등 실내는 맨발로 생활하기에 걸레질이 필요하다.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흡입하더라도 바닥면에 달라붙은 먼지나 때는 남아있기 마련인데 부착된 흡착패드가 바닥면을 훑으면서 달라붙은 오염물질을 닦아낸다.

또한 물걸레질이 필요할 땐 물통에 물을 채우고 물걸래 패드를 부착하면 3단계로 조절되는 물 분사량을 통해 먼지 흡입 후 물걸레 청소까지 한번에 가능해진다.

 

■ 이노스 R7 라이다 로봇 청소기 스테이션

이노스 R7 라이다 로봇청소기의 스테이션은 마블 에디션 답게 청소기 본체와 같은 컬러로 되어 있다. 도킹을 위한 전면 하단부는 청소기 내부의 먼지를 스테이션 더스트백으로 옮지는 통로가 함께 위치한다.

도킹부 위에는 LED 상태 표시창이 있다. 

3개의 아이콘은 순서대로 위에서 부터 더스트백이 가득 찼음 / 청소기에서 스테이션으로 먼지 이동중 / 충전 게이지 를 나타낸다.

 ì¶©ì „게이지는 2단계로 구분이 되어 조금 답답한 부분이 있을 순 있으나 스마트폰 연동시 자세한 충전율(%)을 ë³¼ 수 있으며 절반만 충전 되어도 30평대 공간은 충분히 청소가 가능하다.

스테이션 상단을 열어보면 대용량 더스트백과 청소용 브러쉬가 보인다. 로봇청소기 본체에서 빨아들인 먼지가 더스트백으로 이동 되어 담긴 것이다. 청소용 브러쉬의 경우 안전 칼날이 달려있다.

로봇 청소기의 청소가 끝났거나 배터리가 부족할 경우 스테이션으로 복귀하여 충전을 하게 되는데 이때 로봇 청소기에 있던 먼지가 스테이션 더스트백으로 이동 된다.

로봇청소기 본체의 소음은 일반 무선 청소기 수준이지만 도킹 후 더스트백으로 먼지가 이동 되는동안의 소음은 유선 진공 청소기정도의 소음으로 큰편이나 10초내외로 금방 종료된다.

 

■ 이노스홈 앱 활용 청소

▲집 도면과 겹친 이미지, 가구를 제외한 남은 공간을 청소한 모습

이노스 통합 관리 앱인 이노스홈은 안드로이드와 IOS를 지원한다. R7 라이다 로봇청소기를 추가하면 앱 실행시 연동된 기기로 바로 보여진다.

로봇청소기를 선택하면 현재 메모리상에 저장되어있는 경로를 바로 볼 수 있다.

실제 집의 도면에 대입하여 비교해 보면 가구류가 놓인 부분을 제외하곤 구석구석 꼼꼼하게 다닌 흔적을 볼 수 있다. 컴퓨터 주변이라든지 바닥에 케이블이 많은 영역의 경우 로봇청소기가 지나가다 걸리는 경우가 많다. 이럴땐 금지구역 지정을 통해 해당 영역은 통과하도록 설정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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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기타 옵션을 지정할 수 있는 메뉴로 앱 연동을 통해 보다 스마트한 로봇 청소기 사용이 가능해진다.

 

■ 매력적인 디자인의 이노스 R7 라이다 로봇 청소기 활용 소감

이번 이노스 R7 라이다 로봇 청소기를 활용하면서 단점이라고 하기엔 애매한 부분이 있으나 사용자에 따라 기기 연동시 불편을 겪을 수 있는 부분이 있었다.

이노스홈에 로봇청소기를 등록하는 과정에서 위 이미지의 화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다음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가장 하단의 '핫스팟 연결을 확인 후 다음 정차를 진행하십시오.' 라는 문구를 터치해야만 넘어갈 수 있다.

 ì²«ë²ˆì§¸ 문제로 단순 텍스트 문구를 터치해야 한다는 것을 일반적으로 알아내기 어렵다는 점이다. 보통은 안내 문구 후 다음이라는 버튼을 터치해서 넘어가는것이 일반적이다.

두번째로 위 문구를 터치해야 넘어갈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상황에서도 사용자 스마트폰에 따라 해당 문구가 1줄 또는 2줄로 표시된다. 2줄로 나오는 경우는 그나마 낫지만 1줄로 표기되는 경우 자세히 위치를 확인하고 터치 해야한다는 점이다.

 ê¸€ìžê°€ 작다보니 손가락으로 터치하면 흰색 배경부분을 터치하거나 '다시연결하십시오.'라는 문구가 적힌 버튼을 터치할 수 있어서 오류로 인해 연동이 안되는 것으로 착각하기 쉽기 때문이다. 

해당 부분은 이노스측에 전달하여 개선을 하는 것으로 이야기 되었지만 새로운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기 전까지 초기 사용자들은 주의하여야 할 것이다.

사소한 불편 부분을 제외하면 이노스 R7 라이다 로봇청소기는 현재 시점에서 최신 기술을 모두 담아서 만든 제품에 색다른 디자인으로 개성을 살린 제품이다.

또한, 중소기업의 단점인 AS도 전국 130여개의 출장서비스 지원으로 해결하고 있다.

무게배분에 실패하여 청소 한번 하고나면 손목이 아픈 다*슨 청소기에 실망하거나 업무를 마치고 지친 몸으로 집에와서 청소하는 것보단 좀 더 쉬는 시간을 원한다면 아무도 없는 집에서 혼자 청소 물청소까지 한번에 끝내놓을 수 있는 로봇청소기를 고민해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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