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코어 i9-13900K, 일체형 수냉 쿨러로 시네벤치 40,000점 돌파

 

인텔 13세대 랩터 레이크의 플래그쉽 모델인 i9-13900K가 CPU 벤치마크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해외 리커인 OneRaichu는 i9-13900K CPU를 시네벤치 R23을 통해 테스트한 결과를 공개했는데 254W의 전력 소비량을 기록한 벤치마크에서 싱글 코어에서 2,290점을 받았고 멀티 코어에서 35,693점을 기록했다.

OneRaichu는 전력 제한을 해제한 CPU 테스트 결과도 공유했다. 해당 벤치마크는 싱글 코어 성능은 큰 변화가 없지만 멀티 코어에서 40,616점을 기록하며 4만 점대를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해당 테스트 결과로 비교해보면 전력 제한을 해제한 i9-12900K과의 멀티 코어 성능은 무려 48%나 빠르며 라이젠 9 5950X보다 67% 빠른 성능이다.

OneRaichu가 공개한 AIDA64의 CPU 안정성 테스트 결과를 보면 전력 제한 해제 상태에서 P-코어 8개 중, 2개가 5.8GHz를 달성했고 나머지 코어는 5.5GHz, E-코어는 모두 4.3GHz라는 높은 클럭을 달성했다.

더 놀라운 점은 전력제한 해제 상태에서도 일반적인 일체형 3열 수냉 쿨러로 동작 가능했다는 것인데 AIDA64 안정성 테스트에서 314W의 전력 소비량에서 CPU 패키지 온도는 90도를 달성했다. 일반적인 게이밍이나 작업 환경에서 해당 테스트만큼 CPU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일체형 수냉 쿨러로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i9-13900K는 전력 제한 해제 상태에서 무려 300W가 넘어 CPU를 오버클럭 해 사용할 유저라면 PC 파워 용량도 다시 따져봐야 하기에 성능과 함께 일부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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