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Z 플립4·폴드4' 16일 사전 예약 돌입.. 사전 예약 사은품은?

 ì‚¼ì„±ì „자의 하반기 전략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 폴드4 ▲갤럭시Z 플립4가 공개됐다.

삼성전자는 10일 오전 9시(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22'를 개최하고 4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 폴드4 ▲갤럭시Z 플립4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폴더블폰 라인업은 전작의 단점을 개선한 것이 특징. 두 제품 모두 화면 중간 부분 주름 현상이 개선됐으며 퀄컴의 최신 스냅드래곤 8+ 1세대 프로세서로 구동된다. 또, 'eSIM'을 지원해 국내에서도 스마트폰 1대로 2개의 번호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내구성도 전보다 더 강화됐다. 프레임과 힌지 커버에 아머 알루미늄(Armor aluminum)을 적용했고, 커버 스크린과 후면 글라스에 코닝의 고릴라 빅투스 플러스(Gorilla® Glass Victus®+)를 적용해 외부 충격에 강하다.

'갤럭시Z 플립4'는 이전 모델과 동일한 콤팩트한 클램쉘(Clamshell) 폼팩터를 유지한다. 전작 대비 65% 더 밝은 센서가 장착된 카메라는 밤낮 상관없이 고품질의 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또, 폴더블에서만 가능한 ‘플렉스 모드(Flex mode)’를 활용해 새롭고 다채로운 촬영 경험인 ‘플렉스캠(FlexCam)’을 즐길 수 있으며 ‘퀵샷(Quick shot)’ 기능으로 스마트폰을 열지 않고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고화질 후면 카메라를 활용해 촬영할 수 있다.

특히, MZ세대가 애용하는 소셜 앱에 최적화된 플렉스캠 경험을 제공하고자 메타(Meta)와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예를 들어 인스타그램 ‘릴스(Reels)’ 촬영 시 플렉스 모드를 지원해 ‘숏폼(Short-form)’영상 촬영에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왓츠앱(WhatsApp) 및 페이스북은 영상통화에서 플렉스 모드를 지원한다.

전작 대비 용량이 약 12% 커진 3,700mAh 배터리(Typical)를 탑재했고, 초고속 충전을 지원하여 25W이상 충전기 사용 시 0% 충전 수준에서 약 30분만에 최대 5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아울러 폰을 열지 않고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바로 전화 걸기와 문자 답장이 가능하며, 삼성페이를 통해 자동차 문 잠금과 해제는 물론 ‘스마트싱스(SmartThings)’ 위젯을 통해 스마트싱스로 연결된 기기의 제어가 가능하다.

또, '갤럭시Z 폴드4'는 향상된 기능을 통해 이전보다 더 효율적으로 작업 수행이 가능하다. 특히, 새로 추가된 ‘태스크바(Taskbar)’는 PC와 유사한 레이아웃을 통해 자주 사용하는 앱과 최근 사용 앱에 사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멀티태스킹 또한 새로운 ‘스와이프 제스처(Swipe gestures)’를 통해 더 직관적으로 활성화할 수 있다. 손가락 제스처로 전체 화면 앱을 팝업창으로 바로 전환하거나 화면을 분할하여 멀티 윈도우가 빠르게 실행된다.

특히 삼성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파트너십을 한층 더 강화하여 사용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앱들의 멀티태스킹 경험을 고도화했다고 설명했다. 크롬(Chrome), 지메일(Gmail) 등을 포함한 구글 앱은 드래그 앤 드롭(Drag-and-drop)을 지원해 한 앱에서 다른 앱으로 텍스트를 포함해 링크, 사진 등을 빠르게 복사하고 붙여 넣을 수 있다.

MS 오피스와 아웃룩(Outlook) 사용 시 폴더블 대화면에 최적화된 UI를 제공하여 한 화면에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며, 드래그 앤 드롭을 통해 쉽고 빠르게 이메일을 작성할 수 있다.

또한, 5,000만 화소의 광각 렌즈와 최대 30배 스페이스 줌 기능을 적용하여 고품질의 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캡처 뷰 모드(Capture View Mode)’에서 활성화된 줌 맵(Zoom Maps), 듀얼 프리뷰(Dual Preview), 후면 카메라 셀피 등 다양한 카메라 모드는 폴더블 폼팩터를 통해 제공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전작 대비 23% 더 밝아진 이미지 센서를 장착해 사용자들은 밤에도 고품질의 야간 촬영이 가능하다.

이밖에 120Hz 화면 주사율을 지원하고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Under Display Camera)’의 시인성을 개선한 메인 디스플레이를 통해 더욱 몰입감 있는 동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더욱 슬림한 힌지와 얇아진 베젤로 그립감은 유지하면서 ‘커버 스크린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고, 무게를 전작 대비 8g 줄여 역대 갤럭시 Z 폴드 시리즈 중 가장 가벼운 무게(263g)로 휴대성을 높였다.

삼성전자는 두 제품을 26일 한국, 미국, 유럽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가격은 국내 기준 갤럭시Z 플립4의 경우 내장 메모리가 256GB, 512GB인 모델이 각각 135만3천원, 147만4천원이다. 256GB 모델로만 나왔던 전작(플립3)과 똑같은 용량끼리 비교하면 9만9천원 오른 셈이다.

갤럭시Z 폴드4는 256GB와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이 각각 199만8천700원, 211만9천700원이다. 256GB의 경우 전작(폴드3) 가격과 똑같고, 512GB 모델은 전작보다 2만2천원 올랐다. 삼성닷컴에서 판매하는 최대 1TB 내장 메모리 모델은 236만1천700원이다. 별도로 판매하는 S펜 폴드 에디션과 S펜 프로의 가격은 각각 5만5천원, 12만1천원이다.

색상은 갤럭시Z 플립4의 경우 보라 퍼플과 그라파이트, 핑크 골드, 블루 등 네 가지로 제공되며 갤럭시Z 폴드4는 팬텀 블랙, 그레이 그린, 베이지 등 세 가지로 제공된다.

사전 예약은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는 갤럭시버즈2와 삼성정품케이스(3종 중 택1), 삼성케어플러스 파손보장형 1년권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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