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Z 폴드4∙플립4' 폴더블폰 대중화 앞당긴다.. 올해 1000만대 판매 목표

삼성전자가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  ê°¤ëŸ­ì‹œZ 폴드4와 플립4를 앞세워 올해 폴더블폰을 1000만대 이상 판매하겠다고 선언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노태문 삼성전자(005930) MX사업부장 사장은 갤럭시 언팩 2022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제품은 공격적인 목표를 대내외적으로 천명하기 위해 1000만대 이상의 숫자를 올해는 꼭 달성할 것"이라며 "폴더블 원년을 만들어 내겠다"고 자신했다.

노태문 사장은 이 자리에서 삼성 폴더블폰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판도를 바꿔놓고 있으며, 이번에 공개한 갤럭시 Z 폴드4와 Z 플립4가 ‘폴더블 대세화’를 보다 빠르게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이들 제품은 전작의 소비자 반응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측면에서 크게 개선됐으며, 구글?마이크로소프트(MS)?메타 등 글로벌 IT업계 리더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한층 더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과 폴더블 사용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철저한 품질관리, 양산 검증, 공급망(SCM) 관리, 물류 혁신 등을 통해 갤럭시 Z폴드4와 Z 플립4의 초기 공급량도 충분히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갤럭시Z 폴드4 ▲갤럭시Z 플립4는 오는 26일 한국, 미국, 유럽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국내 기준 갤럭시Z 플립4의 경우 내장 메모리가 256GB, 512GB인 모델이 각각 135만3천원, 147만4천원이다. 256GB 모델로만 나왔던 전작(플립3)과 똑같은 용량끼리 비교하면 9만9천원 올랐다.

갤럭시Z 폴드4는 256GB와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이 각각 199만8천700원, 211만9천700원이다. 256GB의 경우 전작(폴드3) 가격과 동결됐으며, 512GB 모델은 전작보다 2만2천원 올랐다. 삼성닷컴에서 독점 판매하는 1TB 내장 메모리 모델은 236만1천700원이다.

업계에서는 반도체 부족으로 인한 가격 상승, 물류비 증가, 인플레이션 압력, 환율 등을 고려했을 때 ▲갤럭시Z 폴드4 ▲갤럭시Z 플립4 출고가 책정은 사실상 제품 가격을 인하한 것과 같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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