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그래픽과 비교 NO! 최신 보급형 그래픽카드 ASUS TUF Gaming 지포스 GTX 1630 OC D6 4GB

 

게임을 즐기기 위한 PC, 일명 게이밍 PC를 꾸밀때 충분히 투자할 의지와 자금력이 있다면, 하이엔드급 사양으로 구성하면 더욱 쾌적하고 뛰어난 품질의 게임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하지만 쉽지 않은 것 또한 사실이라, 많은 사람들이 적당한 타협점을 찾아 게이밍 PC의 하드웨어를 구성한다.

특히, 그래픽카드의 경우에는 게이밍 성능에 있어서 중요한 하드웨어중 하나이기 때문에 대부분 고가의 고성능 제품을 목표로 하지만, 의외로 전부 그런 것은 아니다.

그냥 자기가 주로 오래 즐길 게임을 플레이하는데에 문제 없는 수준으로 구동만 할 수 있으면 만족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는 메인스트림이나 엔트리, 보급형 그래픽카드들의 수요가 꾸준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번 기사에서 소개할 제품 역시 그러한 카테고리에 들어가는 제품이라고 보여진다.

올해 약 5년만에 NVIDIA에서 보급형 라인업 GTX 1630 을 선보였고, 리테일 그래픽카드 제조사인 ASUS에서 TUF 브랜드와 함께 출시한 ASUS TUF Gaming 지포스 GTX 1630 OC D6 4GB 제품이다.

 

■ 보급형-기본기 탄탄

올해 출시된 ASUS TUF Gaming 지포스 GTX 1630 OC 4GB 제품은 전반적으로 기본기가 탄탄한 제품으로 꼽힐듯 하다. 그래픽카드의 외형적 구성은 2팬을 기반으로 한 모습을 지니고 있다.

블랙 색상의 쿨링 팬은 보급형이니만큼 그렇게 특별한 디자인을 지니고 있지 않지만, TUF 게이밍이라는 로고와 함께 컴팩트하지만 단단한 느낌을 전달하는 디자인이다.

ASUS TUF Gaming 지포스 GTX 1630 OC 4GB 제품이 기본기가 탄탄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디자인적인 어필도 있지만, 보급형에 백플레이트를 제공하는 제품이 많지 않은데 이번 ASUS TUF Gaming 지포스 GTX 1630 OC 4GB 제품은 백플레이트를 제공한다.

백플레이트는 그래픽카드의 휨 방지, PCB 등을 이물질로부터 보호하는 등, 사소한 보호 백플레이트이지만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안정성 느낌은 천지차이다.

ASUS의 TUF 라인업은 안정성을 중시하는 라인업으로 손꼽히기도 하는데, 이번 ASUS TUF Gaming 지포스 GTX 1630 OC 4GB 제품의 쿨링솔루션의 팬에는 보급형임에도 듀얼볼베어링 팬을 적용했으며, IP5X 분진 방지 기능, 스페이스 등급의 윤활유가 적용되어 소음 등에 있어서도 모두 신경쓴 모습이다.

특히 ASUS TUF Gaming 지포스 GTX 1630 OC 4GB 제품은 별도의 PCIe 보조전원 커넥터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따라서 300W급의 파워를 사용하는 저사양 PC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사양은 아니더라도 준수한 외장그래픽이 필요한 환경에서 선택받을 수 있다.

또, 보급형 그래픽카드를 필요로하는 PC가 일반적인 게이밍 PC도 있지만, 사무용에서 외장그래픽이 필요할 경우가 있는만큼, 오래된 사무 환경을 위한 포트도 제공되는 모습이다.

대체로 요즘 DP나 HDMI를 이용해 모니터를 연결하지만, 시간이 좀 된 모니터를 쓰는경우 DVI 포트가 필요할 수 도 있다.

ASUS TUF Gaming 지포스 GTX 1630 OC 4GB에는 이러한 환경을 위한 DVI 포트도 제공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 스펙/성능 체크, 인기 게임 FHD 테스트

ASUS TUF Gaming 지포스 GTX 1630 OC 4GB 제품의 GPU-Z를 통해 스펙을 살펴보면, 튜링 아키텍쳐 기반의 제품임을 알 수 있다.

특이점이라면 이미 오래전 출시된 GTX 1650 제품이 그래픽 메모리를 GDDR5를 썼다면, 최근 출시된 ASUS TUF Gaming 지포스 GTX 1630 OC 4GB는 GDDR6를 사용했다는 점이다.

넘버링 라인업으로는 한단계 낮은 그레이드이긴 하지만, 세부적인 성능/사양에 있어서는 사실상 GTX 1650의 최신 버전 느낌에 가깝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보조전원이 필요 없다는 이야기는 많은 전력 소모를 하지 않는다는 점으로, 실제로 NVIDIA 바이오스를 살펴보면 디폴트 최대 파워 리미트가 75W이기 때문에 전성비는 너무나도 우수할 것으로 보인다.

ASUS TUF Gaming 지포스 GTX 1630 OC 4GB는 보급형이긴 하지만, 그래도 게이밍 그래픽카드이다.

보급형이니만큼 고사양 게임을 목표로 한다기보다는 케쥬얼한 게임이나 인기 게임정도를 FHD 해상도에서 적당하게 플레이하는데에 지장이 없는 수준이면 제역할을 충분히하는 그래픽카드라고 판단된다.

그래서 먼저 간단하게 3DMark 테스트를 시작으로, 5가지의 게임을 테스트해 보았다.

3DMark의 경우에는 GS 스코어로 파이어스트라이크는 5천점대, 타임스파이는 2천점대를 보여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가장 궁금한 게임의 경우,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는 최고 옵션인 매우 높음 옵션에서 평균 334 프레임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오버워치2나, 파이널 판타지 14 같은 게임에서 적당한 옵션 타협으로 높은 프레임을 제공받을 수 있었다.

다만 조금 고사양 3D 성능이 요구되는 게임에서는 힘든 모습을 보이는데, 배틀그라운드는 모든 옵션을 낮음으로 해서 84프레임을 보여준다. 60프레임을 목표로 한다면 어느정도 옵션 몇가지를 올려도 될듯 하지만 상황에 따라 프레임 드랍이 있을 수 있으니 권장하진 않는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의 경우에는 다소 힘겨운 모습이다. 불길의 강 기준으로 테스트된 테스트에서 평균 35프레임을 기록했기 때문에 다소 아쉬운 결과다.

게임 테스트에서 느낀점은 왠만한 케쥬얼한 3D 게임정도는 문제 없이 돌릴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여러 온라인게임들을 즐긴다면, 내장그래픽보다는 훨씬 나은 결과를 보여줄 것은 자명해다고 볼 수 있다.

내장그래픽 대비 옵션 선택의 여유가 조금 더 있을 뿐만 아니라 같은 비슷한 옵션에서도 성능 차이가 확연하기 때문에, 비교대상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할정도다.

즉, AAA급 게임보다는 인기가 많은 온라인 게임이나 케쥬얼 게임을 간단간단하게 즐기는 게이머, 고품질 비주얼에 욕심이 없는 게이머들에게는 충분히 만족할 만한 성능이라고 보여진다.

 

■ 가성비 보급형 게이밍 PC를 구성할때 적절

최근 가장 저렴하게 PC를 구성하는 경우는 주로 CPU의 내장그래픽을 활용하는 경우다. 물론, 내장그래픽의 성능이 과거와 달리 상당히 향상되어 쓸만해진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저가형 PC를 높은 가성비로 꾸밀때 적합한 환경이다.

하지만, 내장그래픽은 그만큼 한계점이 뚜렷하기 때문에 간단한 작업이나 게임 성능에 있어서 여전히 외장그래픽을 따라오지는 못하고 있다. 그런면에서 내장그래픽 대비 확실히 더 높은 3D 성능, 게이밍 성능을 즐기고 싶다면 외장그래픽을 선택해야만 한다.

특히, 외장 그래픽을 선택할때에도 높은 가성비를 따지고 싶다면, 그리고 고사양 위주보다는 가볍게, 케쥬얼한 게임을 주로 즐긴다면 이번 ASUS TUF Gaming 지포스 GTX 1630 OC 4GB 같은 제품이 딱이라고 보여진다.

과거 대비 그래픽카드의 기본 가격이 상당히 오른 상황이지만, 그나마 저렴하고, 가성비있게 고를 수 있는 보급형 제품이라고 분석된다.

또, 앞서 이야기 했듯이, 시간이 좀 된 PC에서 3D 성능을 더 내고 싶을 경우, 보급형 가성비 그래픽카드 제품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좋은 솔루션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가성비 PC는 다양한 수준이 있지만, 이번 ASUS TUF Gaming 지포스 GTX 1630 OC 4GB 제품을 활용한다면, 보급형 게이밍 PC를 꾸밀때, 합리적인 비용으로 합리적인 가성비 PC를 꾸며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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