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갤럭시S23' 시리즈 위성통신 기능 탑재 루머 '솔솔'

 

갤럭시S23 렌더링 (출처:온리크스)

삼성전자가 이리듐(Iridium)과 협력해 갤럭시S23 시리즈에 위성통신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GSM아레나 등 외신이 국내 매체를 인용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리듐은 우주공간에 떠있는 66개 저궤도 통신위성을 활용해 음성 및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은 지난 2년 동안 위성통신 기능을 갤럭시 스마트폰에 도입하기 위해 기술 개발을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23 시리즈에 위성통신 기능이 도입될 것이란 소식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9월 팁스터 리치올로(Ricciolo)는 트위터를 통해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에 위성 연결 기능을 탑재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스마트폰에 위성통신 기능을 추가한 업체는 애플과 화웨이 두 곳이다. 애플은 글로벌스타와 협력해 아이폰14 시리즈에 위성 기능을 이용해 셀룰러나 Wi-Fi 범위를 벗어난 지역에서도 응급 서비스와 문자를 주고받을 수 있는 '긴급 SOS' 서비스를 추가했으며 미국, 캐나다에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다음달에는 유럽 일부 지역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화웨이는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 '메이트 Xs 2' 위성통신 기능을 추가했다. 단, 화웨이 위성통신 기능은 수신 기능은 없으며 발신 메시지만 보낼 수 있다. 화웨이는 향후 위성을 통해 SMS 및 음성 통화가 가능한 양방향 통신 서비스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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