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Fi 공유기로 실내 위치/포즈까지 모니터링, Ai기반 신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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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의 연구원들이 Wi-Fi 공유기를 활용한 새로운 3D 스캐닝 기술을 개발해 화제다.

지금까지 개발된 3D 스캐너는 레이다나 라이다 그리고 카메라를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컴퓨터 비전 및 기계 학습 기술의 발전으로 Wi-Fi 신호로도 인간의 움직임과 위치, 포즈를 재현해 낼 수 있게 됐다고 한다.

좀더 구체적으로는 Wi-Fi 신호의 간섭 현상을 Ai로 학습시켜 인간의 움직임과 포즈, 위치를 와이어 프레인 형태의 구체적인 형상으로 표현할 수 있게 만든 것이다.

물론, 아직 완성된 기술은 아니라서 인원수 제한이나 포즈에 따른 인식율 차이 등 개선할 부분이 남아 있지만 Wi-Fi 공유기만으로 실내에 위치한 사람의 동선이나 움직임을 판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혼자 사는 노인에게 이 기술을 활용하면 위급한 상황을 구체적이고 명확히 판별할 수 있어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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