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3' 탑재 불발 위성통신 기능.. 하반기 '갤럭시Z 폴드5·플립5' 탑재될까

삼성전자 최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3 시리즈에 위성통신 기능 탑재가 불발됐다. 초기 루머에서는 삼성전자가 이리듐(Iridium)과 협력해 갤럭시S23 시리즈에 위성통신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언팩 이벤트에서 이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삼성전자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은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적절한 시기, 인프라, 기술이 준비되면 당연히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에 위성 통신 솔루션이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갤럭시S23 시리즈에 탑재된 스냅드래곤 8 2세대 칩셋은 세계 최초 스마트폰을 위한 위성 기반 양방향 메시지 송수신 솔루션 '스냅드래곤 새틀라이트'를 지원한다.

스냅드래곤 5G 모뎀-RF 시스템 플랫폼으로 구동되는 스냅드래곤 새틀라이트는 이리듐 위성의 지원으로 제조사, 통신사 및 기타 서비스 제공업체가 글로벌 커버리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 역할을 한다. 스마트폰을 위한 해당 솔루션은 기후 변화에 대응 능력이 뛰어난 이리듐사의 L-밴드 주파수 대역을 활용해 업링크 및 다운링크 통신을 지원한다.

퀄컴은 '스냅드래곤 새틀라이트'를 공개하면서 "올해 중반 일부 지역에서 출시되는 차세대 스마트폰부터 탑재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삼성이 오는 8월 공개할 차세대 ▲갤럭시Z 폴드5 ▲갤럭시Z 플립5에 탑재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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