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애플 M2 수준의 고성능 커스텀 ARM CPU 테스트 중

 ë¯¸êµ­ 반도체 업체 퀄컴이 10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윈도우 기반 PC에서 새로운 하이엔드 프로세서를 테스트하고 있다고 외신이 독일 매체 윈퓨처를 인용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퀄컴은 '하모아(Hamoa)'라는 코드명을 가진 새로운 하이엔드 SoC를 내부 개발 시스템에서 테스트 중이다. 이 칩셋은 2021년 초 인수한 누비아(Nuvia)에서 설계한 CPU 코어를 기반으로 한다.

12개의 코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대 3.4GHz 클럭으로 실행된다. 윈퓨처는 "내부 개발 시스템 중 하나는 10인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므로 미니 노트북 또는 2-in-1 태블릿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퀄컴은 작년 11월부터 개발자 시스템을 테스트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하모아' 칩셋 개발에는 퀄컴이 누비아 인수 과정에서 인수한 전 애플 칩 디자이너 팀도 참여하고 있다.

윈퓨처는 "전 애플 칩 디자이너로 구성된 팀인 만큼 성능면에서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새로운 CPU는 애플의 M1 및 M2 성능을 쉽게 따라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새로운 칩셋이 미니 노트북 및 듀얼 스크린 태블릿과 같은 새로운 폼 팩터에 적용이 가능한 만큼 마이크로소프트(MS)가 아직 공개하지 않은 서피스 네오에 적용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케이벤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