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Z 폴드4보다 가볍다'…위성통신·방수 지원 '메이트 X3' 공식 발표

중국 통신 장비 업체 화웨이가 23일 이벤트를 열고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 '메이트 X3'를 공식 발표했다.

'메이트 X3'는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인폴딩 방식으로 239g 무게를 자랑한다. 오포 파인드 N2(233g)보다는 약간 무겁지만 갤럭시Z 폴드4보다 24g 가볍다. 펼쳤을 때 두께는 5.3mm에 불과하며 갤럭시Z 폴드4와 동일한 IPX8 방수를 지원한다.

주요사양으로는 ▲120Hz 주사율 ▲2496x2224 픽셀 해상도 ▲8:7.1 종횡비를 지원하는 7.85인치 메인 폴더블 디스플레이 및 ▲120Hz 주사율 ▲2504x1080 픽셀 해상도 ▲20.9:9 종횡비를 지원하는 6.4인치 커버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스냅드래곤 8+ 1세대 4G 칩셋으로 구동된다.

새로운 플렉시블 힌지 디자인이 적용되면서 틈이 없이 평평하게 접을 수 있으며 주름 현상도 개선했다. 후면에는 50MP 메인 카메라 + 13MP 초광각 카메라 + 12MP 망원 카메라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가 제공되며 각 디스플레이에는 8MP 셀카 카메라가 제공된다.

이밖에 메이트 X3는 양방향 위성통신을 지원하며 4800mAh 배터리는 최대 66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메이트 X3 가격은 12GB + 256GB 버전이 1만 2999위안(약 245만원)부터 시작된다. 글로벌 출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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