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iOS 17 버전서 타사 앱스토어 허용하나

애플이 차기 iOS 17 운영체제에 사용자들의 요청이 많았던 일부 기능을 포함시킬 계획이라고 외신이 블룸버그통신 마크 거먼의 최신 파워 온 뉴스레터를 인용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거먼은 이전 보고서에서 "애플이 MR 헤드셋 개발에 초점을 맞춘 만큼 iOS 17에서는 변화의 폭이 작을 것"으로 전망했지만, 이번 보고서에서는 "사용자들이 요청했던 몇가지 새로운 기능들이 포함될 것"이라고 기존 전망을 수정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어떤 새로운 기능이 iOS 17에 포함될지 언급하지 않았지만, 새로운 기능 중 하나는 타사 앱스토어 허용이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EU의 디지털시장법 통과로 애플이 내년부터 EU 지역에서 타사의 앱스토어를 통해서도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앱을 설치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밖에 iOS 17에는 WWDC 2023에서 공개가 예상되는 AR/VR 헤드셋 앱도 함께 제공될 수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iOS 17은 6월 5일 열리는 차기 WWDC 2023에서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벤치 많이 본 뉴스
케이벤치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