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BOE 아이폰15 OLED 패널 '빛샘 현상'…초도물량 삼성디스플레이 배정

애플이 중국 BOE가 생산할 계획이었던 아이폰15 OLED 패널 초도 물량을 삼성디스플레이에 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현지시간) 샘모바일 등 외신은 국내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당초 BOE에 아이폰15 기본 모델에 탑재되는 OLED 패널 생산을 맡겼지만, 노치 패널에서 빛샘 현상이 발생하는 품질 문제가 발견되면서 삼성디스플레이에 초도 물량 생산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디스플레이는 6월부터 아이폰15 프로 및 아이폰15 프로 맥스 모델에 탑재되는 LTPO OLED 패널을 생산할 계획이었으나, 애플의 지시에 따라 5월부터 아이폰15 기본 모델에 탑재되는 LTPS OLED 패널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 역시 고급형 아이폰15 모델에 탑재되는 LTPO 패널의 물량을 배정 받았으며 6월부터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현재 BOE는 빛샘 현상 개선을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소식통은 "빛샘 현상이 해결되면 올해 안에 애플에 아이폰15 기본 모델 OLED 패널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출시되는 아이폰15 시리즈는 기본 모델과 플러스 모델에도 '다이나믹 아일랜드' 기술이 적용된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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