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Z 폴드4보다 56만원 비싼 '화웨이 메이트 X3' 유럽서 판매 돌입

중국 통신 장비 업체 화웨이가 유럽에서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 '메이트 X3' 판매를 시작했다.

화웨이는 '메이트 X3' 유럽 가격을 2200유로(약 308만원)라는 매우 고가로 책정했다. 이는 1799유로(약 252만원)에 판매 중인 삼성 갤럭시Z 폴드4보다 56만원이 더 높은 가격이다.

화웨이는 구매 고객에게 '워치 GT3' 스마트워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지만, 워낙 고가에 책정된 탓에 무료로 제공되는 스마트워치가 실제로 무료인지는 논쟁의 여지가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한편, '메이트 X3'는 ▲120Hz 주사율 ▲2496x2224 픽셀 해상도 ▲8:7.1 종횡비를 지원하는 7.85인치 메인 폴더블 디스플레이 ▲120Hz 주사율 ▲2504x1080 픽셀 해상도 ▲20.9:9 종횡비를 지원하는 6.4인치 커버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스냅드래곤 8+ 1세대 4G 칩셋으로 구동된다.

후면에는 50MP 메인 카메라 + 13MP 초광각 카메라 + 12MP 망원 카메라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가 제공되며 각 디스플레이에는 8MP 셀카 카메라가 제공된다.  

이밖에 메이트 X3는 양방향 위성통신을 지원하며 66W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4800mAh 배터리, 갤럭시Z 폴드4와 동일한 IPX8 방수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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