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새로운 보급형 태블릿 '탭 M11' 출시 준비
출처:마이스마트프라이스
중국 레노버가 새로운 보급형 태블릿 '탭 M11'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해외 매체 마이스마트프라이스는 구글 플레이 콘솔 데이터베이스에서 TB330FU 모델 번호를 가진 '탭 M11'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탭 M11'는 1200×1920픽셀 해상도를 가진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미디어텍 헬리오 G88 프로세서, 4GB 램을 탑재했다.
또, FCC 및 TUV 라인랜드 등 다른 인증 기관에서는 6820mAh 배터리 및 4GB + 64GB, 4GB + 128GB, 8GB + 128GB 등 메모리 구성이 확인되기도 했다.
이밖에 디스플레이 크기는 11인치로 추정되며 최대 1TB까지 확장할 수 있는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 후면 싱글 카메라 등의 사양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레노버는 아직 '탭 M11' 공개 날짜는 발표하지 않았지만, 진행 중인 인증 상황을 볼 때 앞으로 몇 주 내에 출시될 가능성도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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