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성능 대폭 향상, 더욱 더 유용해진 14인치 노트북, 갤럭시 북4 프로 NT940XGQ-A51AG 엔씨디지텍

 

갤럭시 북 시리즈는 최근 14인치 라인업과 16인치 라인업으로 크게 두줄기로 출시되고 있다.

그중 14인치 제품군은 기존 갤럭시 북 시리즈의 장점과 조금 작아진 크기만큼 콤팩트한 크기로 휴대성과 사용성 부분에 보다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 제품이다.

올해 출시된 갤럭시 북4 프로 제품군은 기존 갤럭시 북3 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오면서 더욱더 사용성을 확장하고 보다 편하고 쉽게 노트북을 쓸 수 있도록 개량된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그중 14인치 제품군은 본례 컨셉에 더해 개선된 요소들이 더해져 더욱더 다양한 환경에서 유용하게 활용되지 않을까 싶다.

이번 기사에선 엔씨디지텍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최신 24년형 갤럭시 북, 갤럭시 북4 프로 NT940XGQ-A51AG 모델을 살펴보았다.

 

■ 14인치의 콤팩트함은 여전

케이벤치에서는 꾸준히 갤럭시 북 시리즈의 다양한 모델들을 계속해서 살펴보고 있는 만큼, 외형에서 변경점이 적용된다면 빠르게 눈치 챌 수 있다.

그런부분에서 이번 갤럭시 북4 프로 시리즈는 지난 세대와 외형적인 부분에서 큰 차이점을 찾기는 어렵다고 우선 결론 짓고 싶다.

케이벤치에서 갤럭시 북4 프로 NT940XGQ-A51AG 모델의 샘플은 문스톤 그레이 색상이 적용된 모델이였으며, 문스톤 그레이 색상 외에도 플래티넘 실버 색상도 선택이 가능하다.

14인치 모델인 만큼, 지난번에 살펴본 16인치 모델 보다는 전체적인 사이즈가 콤팩트해졌으며, 312.3 x 223.8 mm의 크기를 갖추고 있다.

두께와 무게를 제어보니, 스펙 표기대로 직사각형 형태 기준 11mm 수준의 두께, 무게 역시 스펙으로 표시된 1.2kg대의 무게를 제공하는 모습이다.

제공되는 포트를 살펴보면, 갤럭시 북3 프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썬더볼트 포트가 1개에서 2개로 늘은 것 외에는 포트 구성은 지난세대, 16인치 모델과 동일하게 구성됐다.

좌측에 전세대 1.4에서 업그레이드된 HDMI 2.1 포트, 2개의 썬더볼트4 지원의 타입C포트가 제공되고, 우측에 마이크로SD 리더와 USB 3.2 타입A 포트, 헤드폰/마이크 3.5 콤보 단자가 제공되는 모습이다.

현 폼팩터상에 이정도 수준이면 객관적으로 두께와 무게를 생각했을때 충분히 만족할 수준의 포트 제공이 아닌가 싶다.

 

■ 완성도가 더해진 디스플레이, 편의성을 위한 터치스크린까지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하면 많은 사람들이 칭찬해오던 것이 바로 디스플레이가 아닐까 싶다. 빠르게 AMOLED를 채용하면서부터 화질이나 색상 부분에서 최고의 만족감을 끌어내고 있는 디스플레이다.

이러한 디스플레이는 이번 갤럭시 북4 프로 NT940XGQ-A51AG 모델에서도 계속 만나볼 수 있다.

14인치이긴 하지만 16:10 비율이 적용된 만큼, 16:9 14인치 제품들보다는 확실히 넓어진 체감을 경험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다이나믹 아몰레드 2X 디스플레이 기반에 해상도는 WQXGA+, 2880x1800 해상도와 3K, 120Hz의 스펙을 지니고 있다.

컬러 부분에 있어서도 AMOLED인 만큼 흠을 찾을 순 없는 수준이지만, 다만 AMOLED 특성인 빛반사가 여전히 눈에 다소 거슬리게 느껴지긴 한다.

그래도 전작과 달리 빛 반사를 줄여주는 코닝 고릴라 글래스 방지 패널이 적용되어 지난 모델들에 비해 훨씬 빛 반사는 덜해졌다.

그리고 올해 24년형 갤럭시 북4 프로의 특징이자 큰 만족감을 줄 새로운 기능은 다름 아닌 터치스크린이다.

갤럭시 북 라인업에서는 주로 360 시리즈에 많이 제공되던 터치 스크린이 갤럭시 북4 프로 전라인업에 적용되어 노트북 사용시 더욱 직관적으로 인터페이스를 컨트롤할 수 있게 됐다.

터치패드나 별도의 마우스를 활용해도 되지만, 당장 손가락이나 펜을 활용한 필기성 이미지를 남겨야 한다거나, 특정 인터페이스에서 터치패드나 마우스 보다 터치 스크린이 더욱 편할때에는 언제든 화면을 터치해 노트북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아쉽게도 스타일러스 펜은 갤럭시 북 360 라인업에만 기본 포함으로 보이기 때문에, 만약 펜을 활요하고자 한다면 별도 구비가 필요하다.

 

■ 인텔 코어 울트라 5 탑재! 3D 게임도 이제 내장그래픽으로?

갤럭시 북4 프로 NT940XGQ-A51AG 모델은 전세대와는 다른 아키텍처가 적용된 인텔 플랫폼 기반이다.

바로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가 탑재된 제품이기 때문인데, 이번 갤럭시 북4 프로 NT940XGQ-A51AG 모델은 인텔 코어 울트라 5 125H가 탑재됐다.

새로운 아키텍처인 메테오레이크 기반으로, 지난 세대 보다 더욱 다양한 작업과 환경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참고로 팜레스트에 있는 스티커 부분은 출시 시기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우선 CPU에 대해서 먼저 살펴보자면, 4개의 P코어, 8개의 E코어와 2개의 LP코어가 제공된다.

기본적인 빅리틀 구조는 엘더레이크,랩터레이크와 동일하다고 볼 수 있지만, 여기에 같은급 대비 저전력 코어의 증가, NPU까지 탑재되면서 만약 같은급의 성능을 보여주더라도 활용할 수 있는 영역은 분명 넓어진 것이 틀림 없다.

CPU의 클럭은 부스트클럭 기준, 최대 4.5GHz까지 작동되는 스펙을 갖추고 있으며 평균 사용 W는 스펙 기준 28W로 명시 되어있다.

사실 CPU의 세부적인 변경점도 변경점이지만, 이번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통틀어 가장 큰 변경점은 내장그래픽의 변경과 성능 향상이 아닐까 싶다.

본격적으로 아크 그래픽스가 활용되는 이번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는 기존 인텔 그래픽스로 통칭되는 Xe Iris 내장 그래픽에서 탈피되어 더욱 강력한 3D 성능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아크 그래픽스의 탑재와 함께 갤럭시 북4 프로 NT940XGQ-A51AG 모델은 16GB DDR5 듀얼채널 메모리 기반으로 온보드 되어 있어 더욱더 만족감 있는 여러 작업들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 보인다.

본격적으로 성능을 살펴보도록 하자.

먼저 CPU의 성능 부분인데, 시네벤치R23 및 CPU-Z의 간이 벤치 테스트 점수를 확인해 보았다. 갤럭시 북4 프로 제품군이 출시된지 이제 약 한달이고, 계속해서 펌웨어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는 등 최적화 업데이트가 끊이지 않고 있어, 초기 테스트 자료들과 점수가 다소 오락가락한다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지만, 이정도 점수라면 전세대 대비해서 동급, 혹은 살짝 더 좋아진 CPU 성능임을 알 수 있다.

사실 가장 매력적인 것은 앞서 이야기 했듯이 아크 그래픽스 기반의 3D 성능이다.

3DMark를 통해 점수를 체크해 보았는데, 기존 Xe Iris 내장 그래픽대비해서 상당히 향상된 그래픽점수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향상된 내장 그래픽 성능을 가장 체감할 수 있던 것은 역시나 게임이였다.

이전 내장 그래픽으로는 엄두내기 힘든 게임들을 게이밍 노트북 처럼 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즐길 수 있는 면까지 다가왔기 때문이다.

실제로 갤럭시 북4 프로 NT940XGQ-A51AG 모델을 활용해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 해보면, 저사양 옵션과 FHD 해상도를 설정해야 하긴 하지만 30~40프레임대가 나오면서 기존 내장그래픽 보다는 훨씬 수월한 플레이 환경이 제공됐다.

최신 업스케일링 기술을 지원하는 디아블로4의 경우, 인텔 XeSS를 활용한다면 50프레임 이상으로도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이러한 3D 게임은 기존 내장그래픽으로는 꿈도 꾸기 힘든 프레임이기 때문에 확실히 향상된 내장 GPU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꼭 게임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작업환경에서 향상된 내장그래픽 기반으로 더 쾌적하고 퀄리티 높은 작업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확장되는 갤럭시 에코시스템

이번 갤럭시 북4 프로 NT940XGQ-A51AG 모델은 주요 하드웨어 성능외에도, 돌비 애트모스 지원의 쿼드 채널 스피커도 지원되어 높은 수준의 스피커 음질도 경험할 수 있다.

또, 폼팩터 대비 넓은 터치패드 제공, 넓은 키캡 기반의 키보드, 지문 인식과 카메라를 통한 보안 솔루션 등도 꼼꼼하게 갖추고 있는 노트북이다.

여기에 더해, 삼성전자의 다른 갤럭시 제품군을 활용하고 있다면,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생태계 연결을 할 수 있다.

PC 키보드와 마우스로 스마트폰, 태블릿 조작을 하는 멀티 컨트롤, 태블릿을 보조 모니터로 사용하는 세컨드 스크린, 스마트폰과 PC를 오가며 펹비하는 삼성 스튜디오, 저화질 이미지를 고화질로 변경해준다거나, 다양한 아쉬운 요소를 편리하게 편집할 수 있는 포토 리마스터 등등 다양한 갤럭시 생태계를 이용할 수 있다.

 

■ 어디서든 만족할 수 있는 성능과 기능 확보

갤럭시 북4 프로 제품군은 전반적으로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하기 편리한 제품군이다. 그중에서도 14인치 제품은 16인치 제품군 대비 보다 가볍고 콤팩트한 사이즈로 인해 더욱더 휴대하기 편리한 제품이 아닐까 싶다.

이번 갤럭시 북4 프로 NT940XGQ-A51AG 모델 역시 외형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전세대 제품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이 사실이나, 실제로 디스플레이에 새로이 추가된 터치스크린, 변경된 아키텍처 기반의 하드웨어 등을 살펴보면, 전혀 바뀌지 않았다고 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나 하드웨어 성능의 경우, 기존 세대에서는 할 수 없었던 3D 기반 작업이나 게임도 더욱 원활하게 구동할 수 있게 되면서 더욱 폭 넓은 사용환경 확보가 가능해졌다.

때문에, 14인치 기반의 콤팩트한 바디와 휴대성, 그리고 향상된 하드웨어나 터치스크린을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PC를 활용하며 만족할 수 있는 성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전체적으로 기존에 강점은 유지하고, 부족하거나 아쉬웠던 부분들을 더욱 추가하면서 개선된 것이 이번 갤럭시 북4 프로 NT940XGQ-A51AG 모델이 아닐까 싶다.

올해, 새롭게 대학교 입학하는 학생들, 또는 외부에서 노트북을 활용하며 다양한 작업과 기능을 이용해나가고 싶은 사용자에게 더 없이 적합한 제품으로 완성된 모습이라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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