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자 감소 '디즈니 플러스' 미국서 계정 공유 단속 시작

스트리밍 플랫폼 디즈니플러스(Disney+)가 미국에서 계정 공유 단속을 시작했다고 외신이 더 버지를 인용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디즈니플러스는 미국 가입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서비스 약관이 도입된다는 내용이 담긴 이메일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서비스 약관에는 ▲가입자의 가족 외부로 계정을 공유하는 것에 대한 제한 추가 ▲서비스 규정 준수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계정 사용 분석 등이 포함되어 있다.

새로운 서비스 약관은 미국과 캐나다의 신규 가입자에게 이미 적용되고 있으며 기존 사용자들은 3월 14일부터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디즈니플러스의 2023년 4분기 가입자 수는 작년 가을 단행된 가격 인상으로 인해 130만명이 감소했다. 다만, 10~12월 기간 동안 스트리밍 사업 손실은 3억 달러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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