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스냅드래곤 X 엘리트' 벤치마크 성능은? 긱벤치 유출

출처:긱벤치

 ë¯¸êµ­ 반도체 업체 퀄컴의 최신 PC용 '스냅드래곤 X 엘리트' 칩의 성능이 유출됐다.

해외 매체 Windows Latest에 따르면 최근 스냅드래곤 X 엘리트 - XE1801000 프로세서가 탑재된 "ZH-WXX" 이름을 가진 프로토타입이 벤치마크 웹사이트 긱벤치에서 발견됐다.

이전까지 스냅드래곤 Arm 칩은 애플 M 시리즈를 앞서지 못했지만, 스냅드래곤 X 엘리트 칩은 M1 및 M2보다 성능이 뛰어나며 M3와 성능 격차가 줄어들고 있음을 보여준다.

스냅드래곤 X 엘리트 칩은 5번의 긱벤치 싱글 코어, 멀티 코어 테스트에서 각각 최대 2574점, 12562점을 기록했다. 싱글 코어 2589점,  ë©€í‹° 코어 9742점을 기록한 애플 M2와 비교해 싱글 코어 성능은 거의 동일하며 멀티 코어 성능은 많이 앞선다. 그러나, 애플 M3 칩이 기록한 싱글 코어 3181점, 멀티 코어 15620점에는 미치지 못한다.

퀄컴은 작년 긱벤치에서 테스트된 벤치마크 점수를 공개하며 스냅드래곤 X 엘리트 칩이 멀티 코어 테스트에서 1만 5300점을 기록했다고 주장했지만, 이번 테스트에서는 1만 2000대의 점수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TSMC에서 4나노 공정으로 제조하는 스냅드래곤 X 엘리트는 지난 2021년 인수한 반도체 설계기업 누비아에서 개발한 12개의 커스텀 오라이온(Oryon) CPU 코어를 기반으로 한다. 모두 3.8GHz 클럭으로 실행되며 AI 생성과 같은 더 무거운 작업을 처리할 때에는 추가 부스트를 위해 2개의 코어가 최대 4.3GHz 클럭으로 실행된다.

스냅드래곤 X 엘리트 칩을 탑재한 윈도우 노트북은 2024년 중반까지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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