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지포스 RTX 5090, 메모리 버스 확장되고 PCB가 3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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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선보일 지포스 RTX 5090에 16개의 GDDR7 메모리가 탑재된다는 소문이 나돌기 시작했다.

구체적으로는 GPU를 중심으로 좌우측에 5개씩 배치되고 상단에 4개 그리고 하단에 2개를 배치해 총 16개의 GDDR7 메모리가 탑재된다는 것이다.

이 조합은 지금까지 사용해 온 12개 보다 4개나 증가한 것이어서 그 만큼 메모리 버스 크기가 확장 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는데 만약 이 소문이 사실로 밝혀지면 지포스 RTX 5090의 메모리 버스는 512-bit가 된다.

하지만, 512-bit 메모리 버스가 실현되려면 PCI Express 슬롯에 필요한 회로 공간을 지금보다 더 적게 배분해야 하는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실현 가능성이 거의 없다.

그래서 이번 소문도 세대 교체때 마다 반복됐던 루머와 다를게 없어 보이지만 메모리 배치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도 있고 PCB를 3개로 분리했다는 등 해법에 대한 소문까지 있는 걸 보면 조금은 기대해 봐도 좋지 않을까 싶다.

소문대로 PCB가 3개로 분리됐다면 GPU 주변에 16개의 메모리를 배치하는 건 문제가 되지 않으며 PCI Express 슬롯용 PCB를 별도 모듈로 빼서 브릿지로 연결하는게 불가능하진 않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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