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 예약 혜택.. 기본 저장 용량 무료 업그레이드 제외되나?

 삼성전자 차기 갤럭시Z 시리즈 사전 예약 혜택에서 기본 저장 용량 무료 업그레이드가 제외될 것으로 알려졌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갤럭시Z 시리즈 사전 예약 혜택에서 기본 저장 용량을 무료로 두 배 늘려주는 '더블업 스토리지' 혜택은 제외될 것으로 전해졌다.

'더블업 스토리지' 혜택은 사전예약 시 256GB 또는 512GB 모델을 구입하면 512GB 또는 1TB(테라바이트) 모델을 받을 수 있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했던 사전예약 혜택 중 하나였다.

올해 초 출시된 갤럭시S24 시리즈에서도 '더블업 스토리지' 프로모션이 진행됐으나, 차기 갤럭시Z 시리즈에서는 혜택이 제외되거나 통신사 차원에서 제한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사전 예약 혜택이 확정된 것은 아니고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도록 검토하고 있다"며 말을 아끼고 있지만 삼성이 공식적으로 진행하는 사전 예약 프로모션에는 '더블 스토리지' 혜택이 빠질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한편, 삼성이 오는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공개하는 차세대 ▲갤럭시Z 플립6 ▲갤럭시Z 폴드6의 국내 출고가는 전작 대비 10만원 안팎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갤럭시Z 플립6 256GB 모델은 148만5000원, 갤럭시Z 폴드6 256GB 모델은 222만9700원에 각각 판매될 예정이다. 기존 갤럭시Z플립5 256GB 모델이 139만9200원, 갤럭시Z폴드5 256GB 모델이 209만7700원에 나왔던 점을 감안하면 가격이 8만~13만원 가량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