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코파일럿+ PC 선택한 소비자, 이유는 AI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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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와 퀄컴이 만들어낸 코파일럿+ PC가 예상외로 호평을 받으면서 출시 첫 주 글로벌 판매량 20%를 차지 했다는 소식도 있었지만 이는 AI 때문이 아니라는 보도가 나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코파일럿+ PC를 선택한 소비자의 상당수가 인공지능 기술 보다 배터리 시간에 매력을 느꼈고 이것이 판매를 촉진시킨 원인이었다고 한다.

코크리에이터나 윈도우 스튜디오 이펙트, 실시간 통역 자막 같은 인공 지능 기술이 일반 소비자를 끌어들이기엔 역부족이었다는데 개인정보 문제로 논란이된 리콜이 지연된 것도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시장 기대를 꺽어버린 계기가 됐다는 것이 외신들의 설명이다.

인공지능 기술 도입에 적극적인 Adobe나 Salesforce 그리고 SentinelOne 같은 기업들도 리소스 제약과 AI PC의 시장 점유율 제한을 이유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신규 하드웨어 최적화 작업 요청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