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15 울트라' 4배 광학 줌 지원 200MP 망원 카메라 탑재 루머
샤오미 14 울트라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의 최상위 플래그십 스마트폰 '샤오미 15 울트라' 모델에 4배 광학 줌을 지원하는 200MP 망원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고 외신이 중국 웨이보 보고서를 인용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샤오미는 현재 중국 시장을 겨냥한 샤오미 15, 샤오미 15 프로를 개발 중이다. 두 제품 모두 퀄컴 스냅드래곤 8 4세대 칩셋으로 구동되며 10월 중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상반기 출시가 예상되는 샤오미 15 울트라는 후면에 쿼드 카메라를 탑재한다. 이 중 하나는 4배 광학 줌을 지원하는 200MP 망원 카메라인 것으로 알려졌다.
팁스터는 "쿼드 카메라는 광범위한 줌 기능과 다양한 각도를 포착하기 위한 포괄적인 커버리지를 제공한다"면서 "4배 광학 줌을 지원하는 200MP 망원 렌즈는 샤오미 팬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샤오미 15 울트라는 2K 해상도의 듀얼 레이어 OLED 패널을 특징으로 초음파 디스플레이 지문 센서를 탑재하고 최대 24GB 램과 6200mAh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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