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만에 초고속 품절, 'ROG ALLY X' 인기는 역시 대단했다
ASUS 공식 유통사 (주)에스라이즈에서 8월 7일 오늘 오전 11시, 오랜 기다림의 끝에 본 판매를 시작한 ROG ALLY X가 단 30분 만에 초고속 품절됐다고 전했다.
사전 예약 판매에 이어 본 판매까지 빠르게 품절된 속도는 UMPC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인기와 대중화를 실감하게 했다. ROG ALLY X를 더욱 매력적으로 경험 할 수 있는 프로모션 넷마블 인기 게임 나혼자 레벨업 : 어라이즈와 콜라보, ROG ALLY X 구매자 대상으로 1:1 기프트 증정(마정석 3,000개, 소진 시 조기 종료) 등의 프로모션도 빠른 품절에 기여했다.
특히 (주)에스라이즈는 본판 당일 발송을 진행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도 함께 선보이며, 배송에 대한 구매자의 기대치 또한 부응했는데, 공격적으로 준비한 프로모션 전략이 맞아떨어진 것이다.
ASUS ROG ALL X의 최대 강점은 외부에서도 장시간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기존의 2배에 달하는 80Wh 배터리를 장착한 것이 가장 큰 핵심 포인트다.
배터리 기능을 오래 유지하면서 전해질의 손실을 줄여 배터리를 두 배 이상 오래 쓸 수 있게 되는 것인데 현존하는 UMPC 중 가장 큰 배터리를 장착한 셈이며, 높은 전력 효율을 자랑한다.
핵심 성능인 AMD Ryzen Z1 Extreme 프로세서와 RDNA 3 그래픽을 탑재해 최신 AAA급 게임에서도 강력한 게이밍 성능을 발휘한다. 디스플레이는 120Hz 주사율, 500니트 밝기와 터치스크린 디자인을 갖춘 FHD 패널이다.
한 손에 들어오는 ROG ALLY X 하나만으로 공간을 아우르며 보다 생동감 있게 플레이할 수 있는 마법같은 경험을 할 수있다.
VRAM을 사용하는 최신 게임의 경우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메모리의 경우 기존 16GB에서 듀얼 채널 모드로 작동하는 24GB(12GB x 2)의 LPDDR5X 메모리로 향상됐다. 스토리지 용량 또한 기존 보다 2배인 최대 1TB로 증가했다.
프로모션으로 진행하는 게임 뿐 아니라, 고사양을 요하는 게임들도 무리없이 진행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장시간 게임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인체공학적 디자인에 더불어 디테일함과 내부 중요 요소에 큰 변화를 만들고자 한 ASUS의 가치관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발열을 잡기 위해 두께 0.15mm의 팬을 적용, 팬 슈라우드 재설계, 방열판에 0.1mm만큼 얇은 초박형 알루미늄 핀이 내장 등 공기 흐름 개선과 뜨거운 내부 공기를 배출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포트 구성(I/O)에는 3.5mm 콤보 오디오 잭, SD 카드리더, USB 3.2 Gen 2 Type-C (DisplayPort™) , Thunderbolt™ 4 를 탑재했다.
새로운 ALLY X는 기존의 화이트 색상과는 다르게 올 블랙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이스틱의 내구성은 전작 대비 2배 증가한 최대 5백만 사이클을 견딜 수 있고 D-Pad의 정확도도 향상됐다 또한 범퍼와 트리거 윤곽을 인체공학적으로 재설계하여 반응성과 일체감을 높였다.
(주)에스라이즈는 “제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 감사하다. 2차 물량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퀄리티 높은 상품을 퀄리티 높은 프로모션으로 전해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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